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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고성에 특검 청소아줌마 ‘팩트폭행’…여론 “이게 여론이다” 대공감

  • 2017-01-25 16:46|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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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억울하다" 고성에 특검 청소아줌마 욕설 (사진=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국정농단 주역 최순실이 특검에 의해 강제 출석하면서 “억울하다”고 고성을 지르던 가운데 현장의 한 청소아줌마가 최순실을 향해 던진 욕설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혀 화제다.

최순실은 25일 특검에 체포돼 출석하면서 “억울하다. 특검이 경제공동체 자백을 강요하고 있다”며 취재진을 향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장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 청소아줌마는 “염병하네”라며 욕설을 하는 육성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khs1**** 아줌마 감사합니다” “thew**** 아줌마 안계셨으면 어쩔뻔” “fire**** 최순실 괘변에 연병하네 ..이게 민심이다이 연병아” “oska**** 아주머니 통쾌!!” “acan**** 아줌마가 최고시네 나같아도 염병하고 자빠졌네 했을것같다 순실이년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edu1**** 아줌마 짱 복받으실거에요” “howo**** 속이 다 후련하네요 청소 아줌마 화이팅 ~~♡” “yks6**** 청소아줌마를 특검보로!!!” “ckc9**** 클났네 우리 순실이 억울해서” “gold**** 정말 용기 있으신 아줌마 당신이 있어 기분 좋습니다” “ilov**** 내속이 다 후련하다”이라는 반응이 줄 잇고 있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