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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선 행정관, 탄핵심판 4차변론 증인 출석…‘말맞추기 예상?’

  • 2017-01-12 10:26|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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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네 번째 변론기일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영선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12일 오전 헌법재판소에 이영선 행정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영선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이 행정관은 국조특위의 청문회 때는 물론 2차 기일 때도 불출석했다.

증인 출석을 거부했다 뒤늦게 모습을 드러낸만큼 윤 행정관의 증언을 바탕으로 말맞추기를 했을 가능성을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이영선 행정관 외에도 류희인 전 세월호특조위원. 세계일보 조한규 전 사장 등도 증인신문을 예고했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