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기로에선 FX사업> 말 많고 탈 많은 F-X사업, 1·2차 때도 논란
대한민국의 미래 영공을 책임질 차기 전투기(F-X) 사업은 1, 2차 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논란거리였다.2002년 5조8000억원을 투입해 첨단 전투기 40대를 도입하기로 한 1차 F-X 사업은 최종적으로 미국 보잉사의 F-15K로 결정됐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았다. 당시에는 보잉사의 F-15K를 비롯해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유...
2013.07.09 06:45
철수 67일만에…내일 개성공단 南인원 25명 방북
[헤럴드생생뉴스] 통일부는 8일 우리측 인원 25명이 내일 개성공단에 입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리 쪽 인원이 개성공단에 입경하는 것은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 등 7명이 북한 노동자 미지급금에 대한 협상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귀환한 지난 5월3일 이후 67일 만이다.이번 방북은 오는 10일 열리는 당국간 실무회담과...
2013.07.08 21:29
朴대통령 "갈등해결 위해 법치 세우고 역사 제대로 배워야"
[헤럴드생생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에서 3대 대통령 국정과제위원회 중 하나인 국민대통합위의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법치를 확립하고 역사 교육도 보편적인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배움으로써 그것이 갈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대 대통령 국...
2013.07.08 18:16
朴대통령 “개성공단 재발 막는 것, 남북관계 발전 위해 중요한 일”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8일 “우리가 우리 기업의 자산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을 수호하고, 합의를 깨는 것과 같은 잘못된 일들의 재발을 막는 것은 단지 개성공단 문제 해결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앞으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
2013.07.08 11:27
靑 “대선 무효투쟁, 기본적 예의가 아니다”
청와대는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대선 원천무효 투쟁’으로 확대하려는 민주당에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다”며 정면 비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작심한 듯 “그런(대선 원천무효 투쟁 등) 발언은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2007년 남북...
2013.07.08 11:25
北의 적극적 태도 왜?
지난 6일 북한의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적극적인 태도는 향후 남북 실무회담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북한이 1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이례적으로 적극성을 보인 데는 우선 경제적 실리에 대한 이해관계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개성공단 잠정중단으로 인해 근로자가 임금을 못 받는 등 경제적 손실이 장기화하고 있는 ...
2013.07.08 11:24
무박 16시간 밀당…‘先易後難’<선이후난 : 쉬운것 먼저 어려운것 나중에> 으로 불씨 살렸다
개성공단 사태 95일 만에 마주앉은 남북 양측은 “쉬운 것 먼저 논의한다”는 전략 아래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며 모처럼 찾아온 대화 국면을 살렸다. 우리 측 수석대표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측 수석대표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은 서로를 ‘개성공단 전문가’라 치켜세웠다. 모처럼 찾아...
2013.07.08 11:24
재발방지 · 정경분리 · 北 유감표명…“반드시 짚고 넘어가라”
통행·통신·통관 3통문제 해결기업피해 책임소재도 따져봐야개성공단 정상화의 2차 관문은 재발방지와 확실환 정경분리, 북한의 유감표명 등 3대 쟁점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10일 열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협상에서 이 같은 3대 쟁점을 중점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정부 ...
2013.07.08 11:24
NLL연관기록 최소 수백만건…일일이 보는 것만도 ‘하세월’
굳게 잠겼던 국가기록원의 문을 열었지만, 노무현정부의 서해북방한계선(NLL) 입장을 파악하기 위한 여야의 논쟁은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워낙 방대한 자료인 데다, 어떤 방식으로 공개할지가 여의치 않고, 이번 공개로 논란을 끝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여야는 7일 ‘NLL’ ‘북방한계선’ ‘남북정...
2013.07.08 11:22
민주도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가닥
민주당이 이르면 이번주 중 ‘정당공천 폐지’를 당론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당내 일부 의원들의 ‘반발’이 있지만 정당공천제 폐지가 민주당의 지난해 대선 공약이었던 만큼 이를 우선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 민주당 지도부의 생각이다.민주당은 ‘정당공천 폐지’를 주제로 8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었다...
2013.07.08 11:20
20721
20722
20723
20724
20725
20726
20727
20728
20729
20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