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아시아나 사고] 위기 속에 단단해지는 韓中 관계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가 한중 양국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공식적인 외교채널은 물론 미국 내 한인사회와 화교사회가 함께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추락한 아시아나 OZ214편 탑승객의 절반 가량인 141명이 중국인이다. 상해에서 출발해 인천을 경유하는 비행편이었기 ...
2013.07.08 09:58
개성공단 실무회담에 적극적이었던 北 왜?
북한이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적극적 태도를 보여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북한은 6일 오전부터 7일 새벽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에서 이전과 달리 개성공단 시설 및 장비점검 등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로 임했다.우리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
2013.07.08 09:47
선이후난(先易後難)으로 살려낸 개성공단 정상화 불씨
개성공단 사태 95일만에 마주 앉은 만큼 쉽지 않은 협상이었다. 남북 양측은 “쉬운 것 먼저 논의한다”는 전략 하에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며 모처럼 찾아온 대화 국면을 살렸다. 우리측 수석대표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당국실무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장마철이 도래하기 때문에 시설점검, 완제품과 원부...
2013.07.08 09:46
[아시아나 사고] “정부차원서 美中에 위로 표명 검토”
정부는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착륙사고로 중국 및 미국인 탑승객의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미국과 중국에 정부차원의 위로의 뜻을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외교부 고위당국자는 8일 “사고 피해자와 관련된 미국 당국의 공식 발표를 보면서 필요하면 우리 정부가 중국이나 미국 정부에 적절한 메시지를...
2013.07.08 09:40
靑 “대선불복,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다“
〔헤럴드경제=한석희ㆍ홍석희 기자〕청와대는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대선 원천무효 투쟁‘으로 확대하려는 민주당에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다”며 정면 비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작심한 듯 “그런(대선 원천무효 투쟁 등) 발언들은 국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2013.07.08 09:39
민주당, 대화록 공개의혹관련 남재준 김무성 등 고발
[헤럴드 생생뉴스]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전입수 및 공개의혹과 관련한 여야의 공방이 고발전으로 비화하면서 정국의 긴장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7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전입수 및 공개 의혹과 관련, 남재준 국정원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정문헌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가 대통령...
2013.07.07 17:45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사고>朴대통령 “피해 탑승객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사고조사대책반 현지로 출발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와 관련해 “예기치 못한 이번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탑승객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정부는 이번 사건 처리에 있어 관련된 모든 부서가 합심하여 조속한 사고 ...
2013.07.07 15:08
아베 "역사인식, 정상회담 조건 되선 안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역사인식을 정상회담의 전제로 삼는 것은 옳지 않다며 한국 정부의 입장을 비판했다.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한 바옹 인터뷰에서 “각 나라가 역사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서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힌 뒤 “(역사인식 문제를) 외교카드화해서 정상회담을 하...
2013.07.07 14:33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사고>외교부 “사망자 1명 중국 여권”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로 사망한 2명 가운데 1명은 중국 여권을 소지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는 7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2명이 사망한 것을 미국 당국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주샌프...
2013.07.07 13:11
개성공단 재가동 원칙적 합의…재발방지는 10일 개성공단서 논의
[판문점 공동취재단ㆍ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남북 양측은 16시간에 걸쳐 치러진 마라톤 실무회담을 통해 개성공단의 재가동을 향한 첫걸음을 뗐다6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남북은 개성공단의 재가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남북 양측은 이날 오전 4시 5분께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
2013.07.07 10:17
20721
20722
20723
20724
20725
20726
20727
20728
20729
20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