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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1세 수컷 ‘보비’ ‘세계 최고령 개’ 기네스 기록 …장수 이유 있었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포르투갈에 사는 ‘보비’란 이름의 31세 수컷 하페이루 두 알렌테주(Rafeiro do Alentejo) 견종이 현존하는 세계 최장수이자, 역대 최고령 개로 기록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2일(현지시간) 세계 최장수 개의 공인 기록이 깨졌다며 이같이 발표했다고 미국 CBS가 보도했다. 종전 최...
2023.02.03 15:38
“러, 납치한 아이들 포르노업자에 팔았다” 우크라 충격 주장 나왔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아이들을 납치해 포르노물 제작자에게 팔고 있다는 주장이 담긴 외신 보도가 나왔다. AFP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로 루비네츠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위원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인들이 우리 아이들을 데려가 아동 포르노를 만드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2023.02.03 15:35
대중(對中)수출 급감…‘바람’ 아닌 ‘물줄기’다? [투자360]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국을 포함한 대(對)중화권 수출 비중 감소가 단순히 한 해에 그치는 일시적 추세가 아니라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된 근본적인 현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이 462억7000만달러(약 56조7548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2023.02.03 14:31
멕시코 엽기 동물원 원장, 동물원 염소를 파티 식사용으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멕시코 한 동물원 원장이 동물원에서 기르던 염소를 잡아 먹은 혐의로 기소됐다.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州) 환경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칠팬싱고시(市)에 있는 주칠판이란 동물원의 원장직에서 해임된 호세 루벤 나바 노리에가 동물원에서 열린 새해 전야 파티를 ...
2023.02.03 13:56
매점 빵 먹은 초등생, 독극물 중독으로 숨져…‘멜라닌 파동’ 겪은 중국도 발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중국에서 빵을 사 먹은 초등학생이 독극물 중독으로 숨져 빵 생산업체 관계자 등 8명이 체포됐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9월 발생한 광둥성 잔장시 쉬원현에서 발생한 초등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지 공안국은 그가 독극물 성분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확인...
2023.02.03 13:30
인도 최고갑부, 6일만에 자산 64조 증발
미 공매도 투자업체 힌덴버그 리서치의 타깃이 된 인도 아다니그룹 수장 가우탐 아다니(사진) 회장의 자산이 단 6거래일만에 60조원 넘게 사라졌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아다니그룹에 대한 힌덴버그 리서치 보고서 발표 이후 6거래일 동안 아다니 회장의 개인 자산이 520억달러(약 64조원) 가량 줄었다고 전했다....
2023.02.03 11:25
뉴욕시의회 ‘음력설, 연방공휴일 촉구’ 채택
음력 설을 미국의 연방 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2일(현지시간) 뉴욕시의회에서 채택됐다. 샌드라 황 시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연방하원의원이 지난달 20일 하원에서 재발의한 음력 설의 연방 공휴일 지정 법안을 지지하는 내용이다. 뉴욕시의회 결의안은 연방 하원에 법...
2023.02.03 11:25
英·유럽, 미국과 달리 ‘빅스텝’...고물가 고통 英 50만명 거리로
유럽중앙은행(ECB)과 잉글은행(BOE)이 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각각 0.5%포인트 인상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 인상 폭을 0.25%포인트로 축소했지만, ECB와 BOE는 빅스텝을 단행해 긴축기조를 이어갔다.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이 원인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금리 결정 회의 ...
2023.02.03 11:24
글로벌 최저한세 기술적 지침 발표...OECD, 도입 속도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글로벌 최저 법인세(이하 최저한세) 시행을 앞두고 부과 대상인 기업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각국이 시행하고 있는 기존 세제와 최저한세를 어떻게 조정해야할지 지침을 제공하는 등 마무리 작업 속도를 내고 있다. 2일(현지시간) OECD는 “15%의 최저 법인세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2023.02.03 11:24
“北 김정은은 범죄자” 美 하원 ‘사회주의 규탄 결의’
미국 하원이 사망한 북한 김정인 국방위원장과 뒤를 이어 집권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2일(현지시간) 하원은 본회의에서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을 찬성 328명, 반대 86명으로 통과시켰다.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109명도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해당...
2023.02.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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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