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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체포…위조 여권 사용하다 덜미 [종합]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이 인물이 실제 권 대표가 맞는지 신원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측에 십지(열 손가락) 지문 정보를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경찰청은 23일(현지시...
2023.03.24 07:30
알몸으로 거리 활보한 美 여배우…정신병원 감금, 누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미국의 하이틴 스타로 알려진 아만다 바인즈(36)가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됐다. 23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 미국의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아만다는 지난 19일 오전 옷을 입지 않은 알몸으로 로스앤젤레스(LA) 시내를 활보했다. 당시 목격자는 “아만다가 지나가는 차...
2023.03.24 06:31
“사우디, 이란 이어 시리아와 외교관계 복원 합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에 이어 시리아와의 외교관계도 정상화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시리아의 핵심 동맹인 이란과 사우디의 역사적인 관계 복원 합의로 사우디·시리아 간 접촉을 가속화시켰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시리아 측과 관계...
2023.03.24 05:42
“물가 대응 최우선” 英 기준금리 0.25%p 인상…스위스는 빅스텝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영국과 스위스가 최근 금융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통화정책 긴축을 이어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4.25%로 0.25%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미 전날 영국...
2023.03.24 05:36
美, 中 기업 14곳 수출통제 미검증리스트에…“국가 안보 이유”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국이 중국 기업 14곳을 수출통제 블랙리스트 전 단계인 ‘미검증 명단’에 올리며 사실상 제재 조치에 들어갔다. 2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ECOM 인터내셔널, HK P&W 인더스트리 등 중국 기업 14곳을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미검증 명단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기술의 유출로 인한 국가...
2023.03.24 05:26
"앗 뜨거" 美노동시장 과열 지속…실업수당 청구 사상 최저 수준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사상 최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노동시장은 여전히 과열돼 있는 것이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3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1000 건으로 집계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20만 건 미만으로 역사적으...
2023.03.23 22:43
英, 11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0.25%P 올린 연 4.25%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영국이 11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 나섰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23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4.25%로 0.2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이날 BOE의 금리 ...
2023.03.23 21:42
‘춤이나 추는 동영상’ SNS가 왜 美·中 안보 이슈가 됐나
일단, 앞으로 미국 의회에서 제안된 네 가지 법안이 틱톡의 권한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가 주도하는 법안은 미국 사용자에게 국가 안보 위협이 될 경우 외국 소유 기술,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또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의 판매를 금지하거나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블룸버...
2023.03.23 19:59
고작 이걸로 구멍을?…美죄수 탈옥 ‘기상천외’, 잡힌 곳도 ‘황당’
하지만 탈옥범들은 교도소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다시 붙잡혔다. 약 11km를 걸어 이웃 마을에 있는 24시간 팬케이크 체인점 '아이홉'에 갔는데, 이들을 수상하게 본 시민이 신고한 것이다. 결국 21일 오전 4시20분께 경찰에 붙잡혀 탈출은 물거품이 됐다. 보안관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두 남성이 칫솔과 금속 물체로 ...
2023.03.23 15:29
CNN 이어 NBC도 “‘주 69시간 근무? 그렇게 못살아’-한국 젊은이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CNN에 이어 미국 NBC도 한국의 '주 최장 69시간' 근로를 골자로 한 노동법 개정안과 관련한 혼란한 상황을 전했다. 미국 NBC 방송은 22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나라 중 하나인 한국에서 주당 근로시간 상한을 52시간에서 69시간으로 늘리는 방안이 젊은 노동자들의 극심한 반...
2023.03.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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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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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헬리오시티 국평 전세가 4억…주인은 13억 대출 영끌족이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송파구의 대표적 대장주인 ‘헬리오시티’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전세 매물 중 시세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낮은 사례가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해당 매물은 선순위 융자가 약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매매 시세는 18억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집값의 약 70%가 대출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렇듯 융자 금액이 높은 전세 매물은 향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계약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4억원 전세 매물이 등장했다. 동일 면적의 전세 시세는 8억5000만원~9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가격이다. 직전 월세 거래는 보증금 4억원에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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