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LG아트센터, 영국 ‘램버트 무용단’ 신작 온라인 유료 생중계
영국 현대무용단 램버트무용단의 신작을 온라인에서 유료 생중계된다. LG아트센터는 영국의 대표 현대무용단 ‘램버트 무용단’의 신작 ‘내면으로부터’를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면으로부터’는 런던 사우스 뱅크에 위치한 램버트 스튜디오 빌딩의 화물 반입구부터 루프톱까...
2020.09.11 08:30
[한눈에 읽는 신간]보수·진보의 기준은? ‘노붐 유럽 테마사’외
▶노붐유럽테마사(권오중·김진호 지음, 효형출판)=진보 대 보수, 좌파 대 우파의 이념 대립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지만 진영이 내세우는 가치를 보면 헷갈린다는 이들이 많다. 이념은 자유주의가 등장하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프랑스혁명 때 구체제를 지키려는 움직임으로 보수가 처음 등장하면서 이념의 시대가...
2020.09.11 08:13
프랑스 유명 정치인의 사퇴를 부른 음식
2017년 9월,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2인자이자 당 부대표인 플로리안 필리포가 한 회식자리에서 쿠스쿠스를 먹은 게 화제가 됐다. 쿠스쿠스로 유명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찍은 단체 사진을 참석자 중 한 명이 SNS에 올린 게 화를 불어온 것. 이민자의 음식인 쿠스쿠스를 이민정책을 반대해온 당 대표가 먹은 것에...
2020.09.11 08:12
이래서 넷플릿스!…그곳엔 규제가 없다
‘우편을 통한 DVD대여점에서 1억5천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에, 자체 TV프로그램과 영화 제작 등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우뚝 선 넷플릭스는 4차산업 시대 신화의 주인공이다. 기술직 근로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1위, 미국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는 기업 1위, 직원이 가장 행복한...
2020.09.11 08:11
중국은 왜 백두산 제천시설 발굴을 은폐했나
우리 상고·고대사에 대한 연구는 흔히 신화적 영역으로 치부하려는 경향이 있다. 중국 동북공정 역사왜곡 논란의 중심이기도 한 요서지역 상고문화지역에서 정경희 교수가 한민족의 뿌리랄 만한 단서를 찾아냈다. 1980년대 중국의 동북공정이 시작된 이래 요서지역은 중국문화의 발원지이자 동아시아 상고문화의 발...
2020.09.11 08:11
두 번째 산에 행복의 비밀이 있다
‘개인의 행복, 독립성, 자율성’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가치있는 덕목으로 꼽힌다. 내가 하고 싶은 걸 구현하며 침해받지 않고 오롯이 나로 살고 싶다는 게 현대인들의 바람이다. 저마다 상정한 행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원하는 것을 얻지만 그 이후는 어떨까. 또 그 과정에 호된 실패와 좌절, 질병과 상실 등...
2020.09.11 08:06
BTS “어려운 시절부터 함께 한 아미…우리를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들”
“아미는 어려운 순간부터 함께해준 사람들이에요. 저희의 슬픈 것, 기쁜 것, 축하받는 것을 아미와 나눴어요. 저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미라고 생각해요.” (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팬덤으로 꼽히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는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든 1등 공신이다.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2020.09.10 22:37
공연계, 영상화 사업 가속화…국립극단 ‘온라인 극장’ 문 연다
코로나19 이후 대면공연이 어려워진 문화예술계의 현안으로 떠오른 온라인 유료 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분위기다.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모차르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의 ‘귀향’, 서울예술단에 이어 국립극단도 뛰어들었다. 국립극단은 극단 70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극...
2020.09.10 16:47
영호남 걸친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내년 1월 신청
역대 정권에서 홀대받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 국정과제 차원에서 새로 발굴하고 조명 중인 가야 역사 중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노린다. 계획대로 내년 1월에 신청하면 2022년 결정된다. 가야문화는 아직도 잔존하고 있는 일부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경남 일부 지역으로 국한되거나, 일본의 영향을 받은 소국...
2020.09.10 16:35
국립발레단 강효형 ‘요동치다’, ‘브누아 드 라 당스’ 유튜브서 상영
국립발레단은 무용계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유튜브 프로젝트 라인업에 강효형의 안무작 ‘요동치다’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요동치다’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겸 안무가인 강효형이 2015년 국립발레단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
2020.09.10 15:25
2291
2292
2293
2294
2295
2296
2297
2298
2299
2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