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성시경, 12월 30ㆍ3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콘서트
가수 성시경이 다음 달 30ㆍ31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3 마지막 하루’를 펼친다.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가진 ‘2013 성시경의 축가’ 이후 7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성시경은 최근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를 리메이크해 tvN 드라마 ‘응...
2013.11.28 00:40
김준수, 12월 30ㆍ31일 잠실 실내체육관서 단독 콘서트
가수 김준수가 다음달 30ㆍ31일 이틀 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김준수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뮤지컬에 출연해 불렀던 곡과 솔로 1ㆍ2집 수록곡 등을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김준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ㆍ‘모차르트’ㆍ‘엘리자벳’으로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3...
2013.11.28 00:38
희귀 난치병 환우 돕기 문화행사 ‘모이다’ 홍대 노리터플레이스서 개최
희귀 난치병 환우를 위한 문화 행사 ‘모이다’가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서교동 노리터 플레이스에서 열린다.‘모이다’는 소규모 공연 및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희귀 난치병에 대한 지식과 부족한 후원 현황을 알리고 수익금을 환우에게 기부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희귀 난치병으로는 근육이 점점 굳어가며 여...
2013.11.27 23:54
살짝 훔쳐본 타인의 옷장...우아한 명품패션이 나풀나풀
순백의 흰 드레스가 나풀나풀 춤을 춘다. 깃털처럼 가벼워 잠시 후엔 하늘로 솟아오를 것같다. 선녀의 옷이 있다면 이런 옷일까? 마치 사람처럼 꿈틀대는 드레스는 검은 옷장과 대비돼 더욱 빛을 발한다.숨겨진 이의 옷장을 살짝 드려다보는 듯한 이 작품은 사진작가 오상택(43, 서울예술대 교수)의 신작이다. 오상택은 조선...
2013.11.27 18:22
전두환-전재국 미술품,경매시장 나왔다..“수백억대라더니 경매추정가 37억 규모”
전두환 전 대통령과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소장해왔던 미술품이 일제히 공개됐다. 이들 미술품은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한 특별경매’라는 방식으로 국내의 양대 미술품경매사 K옥션과 서울옥션에 의해 오는 12월 일반에 판매된다. 당초 전두환, 전재국 부자가 사들인 국내외 미술품은 수백억원대를...
2013.11.27 17:44
삼국시대 영산강 유역 최대급 방대형 고분 확인
삼국시대 영산강 유역 고분 중에서 최고 수준의 위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는 최대급 방대형 고분이 확인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주헌)는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에 있는 정촌고분(丁村古墳ㆍ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13호)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6세기 전반 무렵의 ...
2013.11.27 11:25
<아트 홀릭> 화무십일홍…그 절정의 아름다움
화병의 꽃다발은 화사하다. 그중 한 송이는 화사하다 못해 농익어 터져버렸다. 더는 아름다울 시간이 없다. 이제 시들 일만 남았다. 애잔하고 애처롭다. 이 그림은 정경심(39) 작가의 작품이다. 서울대 동양화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쳤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미대로 진학했다. 후에 뉴욕 ISCP(...
2013.11.27 11:20
삼국시대 영산강 유역 최대급 방대형 고분 확인
삼국시대 영산강 유역 고분 중에서 최고 수준의 위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는 최대급 방대형 고분이 확인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주헌)는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에 있는 정촌고분(丁村古墳,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13호)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6세기 전반 무렵의 ...
2013.11.27 09:46
국립오페라단, 2014년은 셰익스피어와 ‘동행’
국립오페라단(단장 김의준)의 2014년 선택은 셰익스피어다. 국립오페라단은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도전과 균형’이라는 주제 아래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10월 2~5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 ‘오텔로(11월 6~9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등을...
2013.11.26 22:09
기적을 보고 싶다면 기적이 되어라?
21세기북스, 20대를 위한 인생 지침서 ‘나는 나의 의지대로 된다’ 출간아프니까 청춘이고 천 번은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문구에 절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것이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현주소다. 어른들은 꿈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놓고 비전을 가지라 강요하고 동기도 부여하지 않은 채 무조건 ‘잘’ 하라고만 한다...
2013.11.26 16:30
4341
4342
4343
4344
4345
4346
4347
4348
4349
4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