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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안 먹는 아이도…천연 100% 바나나우유 수제 또띠아 피자 보면 손이 가요 손이 가…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공부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기다. 하지만 추운 날씨로 실내생활이 늘면서 활동량이 줄고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해야 한다. 방학 중에는 늦잠 자는 버릇이 생겨 아침을 거르는...
2019.12.24 11:45
지상갤러리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이상아트 스페이스는 김영진·박정우 작가의 2인전 ‘비 유어셀프(Be yourself)’를 개최한다. 김영진 작가의 화려한 회화작업과 박정우 작가의 담담한 추상조각이 어우러져 미술의 의미와 본질에 대해 질문하며, ‘남을 따라 하고 모방하기보다는 그저 자기 자신이 돼라&rsqu...
2019.12.24 11:37
4년째 눈소식 없는 성탄절…미세먼지속 ‘더스티 크리스마스’
올해도 전국적으로 눈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3년만에 최악을 기록하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더스티 크리스마스(Dusty Christmas)’를 맞을 전망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2015년을 마지막으로 4년째 눈소식 없는 성탄절을...
2019.12.24 11:21
[블루 크리스마스①] 4년째 화이트 크리스마스 실종…미세먼지 속 ‘더스티 크리스마스’
“아임 드리밍 오브 어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국 가수 빙 크로스비가 부른 팝송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는 성탄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캐럴이다. 대부분 크리스마스 하면 떠올리는 날씨가 바로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올해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
2019.12.24 10:31
동지섣달 꽃 보는 제주의 엄블랑(대단)한 1월 [함영훈의 멋·맛·쉼]
제주는 1월에도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한림공원에선 수선화와 앵초, 표선 허브동산에는 소설 데카메론의 소재 사루비아(깨꽃)와 비단향꽃무, 한경의 곶자왈 ‘환상의 숲’에선 세한삼우(歲寒三友) 매화와 천리향, 성산에는 성급하게 핀 유채꽃이 세찬 바람 속에서도 온기를 뚫고 솟아난다. 2020년 신년 벽...
2019.12.24 10:25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 2년 만에 한국 찾는다
세계 3대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Kenny G)가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월드뮤지컬컴퍼니는 오는 2월 21일 2020 케니 지 월드투어 콘서트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케니 지의 이번 투어는 현재 연말을 맞아 미국에서 진행 중인 '더 미라클 오브 홀리데이 앤 히츠 투어(The Miracles Of Holidays &...
2019.12.24 09:58
성탄 두근거림 되살리기…X-마스 트리, 축제의 중심이 되다
‘성탄’ 두 글자만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리던 때가 있었다. 근년 들어 성탄을 앞둔 분위기가 다운됐다고들 한다.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변을 둘러보면 그 두근거림을 재생할 수 있다.부산, 인천, 대구 등은 성탄을 맞아, 감흥의 상징물 크리스마스트리를 덩그러니 그냥 두지 않고, 이를 고리로 다양한 부...
2019.12.24 09:38
연말에 공연장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연말엔 ‘공연’이 대세다. 특히 12월엔 뮤지컬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국내 최대 공연예매사이트 인터파크가 발표한 2011~2019년 공연 장르별 월별 티켓 판매액 분석에 따르면 뮤지컬은 12월, 대중가요와 클래식 콘서트는 11월에 티켓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2013∼2017년 뮤지컬의 12월 평...
2019.12.24 09:14
영화 ‘검은 사제들’, 2021년 뮤지컬로 만난다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2015)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공연 제작사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서울 한복판에서 구마 의식을 행하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담은 ‘검은 사제들’은 오는 2021년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 작품은 알앤디웍스의 여섯 번째 창작 뮤지컬로 이름을 올렸다.각...
2019.12.24 08:22
푸치니 ‘서부의 아가씨’, 내년 4월 국내 첫 공연
국립오페라단이 내년 4월 푸치니의 오페라 ‘서부의 아가씨’를 국내에서 초연한다.국립 오페라단은 23일 내년 라인업을 발표, 3월부터 12월까지 초연 및 창작 오페라 작품 등을 선보인다. 기획 공연에 해당하는 갈라와 ‘한국 오페라 베스트 컬렉션’에 포함된 작품을 제외하면 모두 6편이다.내년 4월...
2019.1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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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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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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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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