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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봉준호·송강호에 문화훈장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가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주연 배우에 각각 은관문화훈장과 옥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19.12.19 18:33
비빔밥·육개장·돼지갈비찜 ‘나트륨 1위’ 오점
한국인의 식습관 중 가장 큰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나트륨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8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지난 20년 사이 4586㎎에서 3244㎎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인 2000㎎(소금 환산 5g)에 비하면 여전히 많은 ...
2019.12.19 11:30
술에 지친 몸 달래는 팔방미인 ‘콩나물국’ 기억력 증진 효과까지
술자리가 잦은 연말, 다음날 해장하기 좋은 식사로는 콩나물국이나 북엇국, 조갯국등이 손꼽힌다. 북엇국은 메티오닌 성분이 유해산소를 없애주고, 조갯국은 타우린이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콩나물국은 오랫동안 해장국으로 애용된 음식이다.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이 등장할 때마다 비교 대상은 언...
2019.12.19 11:30
‘겨울 별미’ 굴, 레몬즙 살짝…음~ ‘왜 미처 몰랐지?’
굴(석화)은 서양인에게도 ‘겨울철 별미’로 꼽힌다. 과거 서양 사람들이 날것으로 먹는 해산물은 굴이 거의 유일했다.로마 시대부터 굴을 양식했다는 기록이 있고, 역사가인 토마스 풀러는 “사람이 날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육류가 굴이다”고 적었다.굴은 제철인 겨울이 되면 영양가가 가장 풍부해...
2019.12.19 11:29
지상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이화익갤러리는 동물캐릭터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노준 작가의 개인전 ‘더 퍼스윗 오브 스윗 띵스(The Pursuit of Sweet Things)’를 개최한다. 마카롱 귀를 가진 말, 하루 종일 졸려 아예 베개를 들고다니는 생명체, 목이 너무 길어 구름 위까지 바라보는 기린 등 저마...
2019.12.19 11:25
[직장신공] 항 장시 구기 하지 말라!
‘대기업 보험회사에 다니는 3년 차 서른한 살 직장인입니다. 설계사가 아닌 관리직이지만 업무가 딱히 적성에 맞지 않는 거 같아 내년에 노무사 시험을 준비해볼까 하는데 과연 노무사가 비전이 있는지,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일반 회사 인사부서에 특채될 가능성이 있는지, 회사일 하면서 합격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
2019.12.19 11:24
[반려견과 해피 동거] “아파도 참을래요”...친구 살리는 ‘도그너’를 아시나요?
“아빠, 저도 자랑스러운 ‘도그너’가 될래요.”최근 눈길을 끄는 ‘도그너’ 캠페인 광고 멘트다.주사바늘을 참는 리트리버의 모습에서 헌혈하는 개 ‘도그너’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다.우리나라는 이제 ‘반려견’과 더불어사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의학의 발...
2019.12.19 10:44
밀리의 서재 올해의 책, ‘90년생이 온다’ 무슨 내용?
[헤럴드경제=이운자] 월정액으로 운영되는 독서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측이 구독자가 뽑은 ‘올해의 책’ 1위로 ‘90년대 생이 온다(임홍택 저·웨일북)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밀리의 서재 ‘올해의 책’은 서비스하는 5만 권의 도서 가운데 서재에 담기 횟수, 완독...
2019.12.19 09:33
美 잡지가 뽑은 '올해의 곡' 1위…'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헤럴드경제] 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가 미국 문화예술 잡지 '페이퍼'가 꼽은 '올해의 곡' 1위를 차지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페이퍼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자체 선정해 발표한 '2019년 톱 50곡'에서 '킬 디스 러브'를 1위로 꼽았...
2019.12.18 18:16
초갈등사회 해법은 없나…기독교계 나선다
한국사회는 진보 대 보수, 세대별, 집단별 갈등이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발표한 한국인의 의식과 가치관에 따르면, 특히 진보-보수 간 갈등에 국민 92%가 우려를 나타냈다. 이는 3년 전보다 14.5%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골이 깊어지는 한국 사회 갈등을 풀 해법은 없는 걸까.기독교...
2019.12.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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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