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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두근거림 되살리기…X-마스 트리, 축제의 중심이 되다

  • 서울 청계,부산,인천,달성 등 점등 넘어 축제로
    인천서는 프라하,빈 처럼 성탄마켓에 버스킹도
  • 기사입력 2019-12-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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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성탄’ 두 글자만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리던 때가 있었다. 근년 들어 성탄을 앞둔 분위기가 다운됐다고들 한다.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변을 둘러보면 그 두근거림을 재생할 수 있다.

부산, 인천, 대구 등은 성탄을 맞아, 감흥의 상징물 크리스마스트리를 덩그러니 그냥 두지 않고, 이를 고리로 다양한 부대행사, 국민참여형 이벤트를 곁들여 축제를 만들었다.

인천 중구는 버스킹과 프리마켓 등으로 크리스마스의 콘텐츠를 풍요롭게 했다. 직장인들이 여유를 갖지 못해서 그렇지, 서울에서도 청계천과 놀이동산에선 성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24일 고코투어(대표 박기범)에 따르면, 인천 중구는 오는 1월말까지 일정으로 ‘2019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대형 트리 및 경관조명을 전시를 통해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프라하, 비엔나의 크리스마스 마켓 처럼 프리마켓을 열고 25일 오후 6시부터는 눈꽃마을 야외무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펼친다. 오는 31일 오후 5시 부터는 송년 버스킹이 진행된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빛의 향연이 광복동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고 문화축제라는 이름처럼 매일밤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맞는다.

광복로 거리에 장식되어 있는 높이 18m의 메인트리, 광복로 입구의 메인게이트, 거리 상공에 장식되어 있는 아름다운 행잉구조물과 다양한 포토존등으로 부산 대표적인 쇼핑거리 장식되어 걷는 것 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대구 달성군은 오는 27일까지 ‘네이처파크 미라클크리스마스’를 연다. 숲속을 걷다보면, 자기 우리에서 탈출한 여러 동물들을 만나는 이색적인 체험이 기다린다. 네이처파크를 찾아온 산타가 착한 동물들에게 준 선물을 함께 뜯어보는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선물 언박싱’과 ‘먹이가 열리는 트리’ 등 동물 교감 체험 기회도 준다.

서울 수도권에서도 놀이동산이 성탄의 흥을 북돋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캐릭터 ‘로티’가 산타클로스와 함께 어드벤처 1층에 설치된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에버랜드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서울 청계천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BTS 주제zone

서울 청계광장에선 ‘산타와 함께 빛의 길을 걷는’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꿈·환희·산타·축복·희망 등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 축제는 청계광장부터 장통교 구간(1.2㎞)까지 이어진다. BTS의 리더 뷔 주제존도 있다.

경남 거창군 거창읍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깊어가는 겨울의 문턱에서 성탄의 기쁨과 함께 소중한 행복과 나눔이 있는 아름다운 축제를 진행한다. 문화예술 공연, 가족사진 콘테스트, 차 나눔행사, 갓 탤런트 선발대회, 거창 트리문화축제 버스킹 경연대회 등이 곁들여진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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