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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컵반’, 냉장 신제품 출시…편의점 간편식 공략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HMR) ‘햇반 컵반’이 기존 상온유통 제품에 이어 냉장유통 제품 2종을 출시하고 편의점 간편식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햇반 컵반 ‘오징어덮밥’과 ‘볶은김치덮밥’은 최초의 ‘냉장 컵반’이다. ‘오징어덮밥’의 경우에는 오징어와 양파, 당근처럼 식감이 좋은 재료에 해찬들...
2016.06.09 08:31
수능 끝난 940만 中 수험생을 잡아라…해외도시 선호도 서울이 1위
9일 중국의 수능시험이 끝나면서 ‘젊은 유커’가 한국으로 몰려온다. 940만 중국 예비 대학생들의 해방감은 우리 관광업계의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미 한국 여행 예약을 마친 중국 단오절 연휴(9~11일) 우리 관광분야 민관의 ‘K스마일’ 환대가 입소문을 탈 경우, 향후 몇 개월동안 20세 전후의 젊은 유커들의 방한...
2016.06.09 08:29
[생생건강 365] 걷기 힘들어지면 척추관 협착증 의심
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척추 질환입니다. ‘뼈가시(골극)’가 자라고 척추관절이 비대해지며 관절 내 황색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이 눌리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다리로 가는 신경이 압박돼 심한 다리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병이 진행될수록 걷기가 힘들어집니다. 심하면 대소변...
2016.06.09 07:57
“사랑해요, 한국!” 하나 여행박람회 관광마케팅 각축전 개막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국내 최대 규모 여행정보 한마당, ‘2016 하나투어 여행박람회(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2016)’가 9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 8, 10홀)에서 개막돼 나흘간 여행정보-공연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의 문화관광부와 ...
2016.06.09 07:32
6월9일은 ‘구강보건의 날’…첫 법정기념일 행사 열려
- 복지부 주최기념식 개최…‘서울노인복지센터’서 무료진료 봉사열려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가 법정기념일로 신설된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대국민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을 펼친다.치협은 그동안 6월 9일 ‘치아의 날’ 등으로 사용해 오던 행사명을 ‘구강보...
2016.06.09 06:11
[마담아미의 문화쌀롱] ‘스위니토드’ 손드하임 음악은 왜 매력적인가
-‘스위니토드’ 6월 21일~10월 3일 샤롯데씨어터 공연-원미솔 음악감독이 말하는 손드하임 음악의 매력 “미국 뮤지컬계 현존하는 가장 위대하고 널리 알려진 음악가.”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프랭크 리치)“아마도 가장 위대한 작곡가” (카메론 매킨토시)미국 출신의 무대ㆍ영화음악 작사ㆍ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 (St...
2016.06.08 19:25
책값 평균 1만4929원, 4.5% 싸졌다
지난해 평균 책값은 1만4929원으로 전년 대비 4.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발행된 신간 종수는 모두 4만5213종으로 전년대비 5% 줄었다. 발행부수도 8501만 8354부로 전년대비 9.7% 주는 등 출판계가 크게 위축됐다.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 이하 출협)가 지난 한 해 출협을 통해 납본된 신간도서를 중심으...
2016.06.08 17:05
아이러브안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캄보디아 프놈펜에 ‘사랑의 빛’ 전달
아이러브안과(대표원장 박영순)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아이러브안과 박영순원장을 중심으로 하여 10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프놈펜의 헤브론 병원에서 안과수술과 진료, 의약품 기증을 진행했다.캄보디아에...
2016.06.08 16:11
[한여름 영양보충제 ‘감자’ ③] 누구나 쉽게 즐기는 ‘홈메이드 감자요리’
감자는 몸에 좋지 않다는 편견의 핵심은 감자의 ‘조리법’이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칩이나 프렌치프라이 등 튀겨서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감자의 영양을 마이너스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감자를 잘 이용하면 식사으로도 손색 없는 건강한 식단을 완성할 수 있다. 이 때 감자의 부족한 영양을 잘 채워주는 것이 포인트. ...
2016.06.08 15:05
[한여름 영양보충제 ‘감자’ ①] 대지의 사과 ‘감자’, 여름의 영양을 채우다
너무 흔해서 존재감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 중 하나가 감자다. 감자는 먹을 게 부족하던 시기에 끼니를 해결해 주던 ‘착한 채소’다. 먹을 거리가 흔해지면서 감자는 주식이 아닌 간식으로, 어르신들에겐 추억의 먹거리로 자리를 이동했다. 최근에는 웰빙 붐과 함께 효능이 부각되면서 감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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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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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