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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내 최초 콩으로 만든 디저트 ‘사르르달콩’ 출시
풀무원이 국내 최초 콩으로 만든 푸딩을 상품화하며 두부 간편식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고농도 두유로 만든 푸딩디저트 ‘사르르달콩(90g/1800원)’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르르달콩’은 국내 최초로 콩으로 만든 푸딩을 상품화 한 제품이다. 1984년 국내 최초로 포장두부를 도입한 뒤...
2016.06.10 08:58
‘고래 토’로 만든 맥주, 맛은 어떨까?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호주에서 고래 토로 만든 맥주가 나와 눈길을 끈다.외신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호주에 있는 한 맥주 양조업자가 고래 토로 만든 맥주를 개발했다. 맥주 양조업자 로브 타운 브루어리(Robe Town Brewery)는 모비 딕 앰버그리스 에일(Moby Dick Amergris Ale)에 용연향을 함유했다. 용연향은 향...
2016.06.10 08:53
최신 컬러푸드는 ‘무지개 스시’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신 컬러 푸드 트렌드는 무지개 스시가 될 전망이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과거 무지개색 베이글과 무지개색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면 이제는 무지개색 스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
2016.06.10 08:51
'물 전문바’, 英서 선보인다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미국에 이어 영국 런던에서도 올해 안에 각종 물을 판매하는 물 전문 바가 오픈한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런던에 오픈 예정인 물 전문 바는 물 한 병을 최대 100파운드(17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각종 물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런 물 전문 바가 ...
2016.06.10 08:51
두통 시달리는 뇌전증 환자, 우울ㆍ불안감 높다
- 삼성서울병원, 뇌전증 환자 117명 조사 결과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이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전증 환자의 두통은 우울ㆍ불안감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 큰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홍승봉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지난해 4~9월 병원 외래 뇌전증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2016.06.10 08:10
기아차 크라이슬러, 뷰익 제치고 美 소비자 만족도 1위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이 발표한 ‘2016 차량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s: VSA)’에서 기아차가 일반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 오토퍼시픽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한국차가 브랜드 1위...
2016.06.10 07:12
천민이 쓰고다닌 ‘패랭이’ 닮은꽃 흔하지만 그래서 더 기억하고픈 꽃
때이른 무더위 때문에 부쩍 짜증이 늘은 요즘입니다. 초여름 햇살에 그을려 더욱 짙어진 녹음이 아무리 싱그러워도, 더위 앞에선 거추장스럽게 느끼질 때가 많죠.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몸이 축축 처지는 이맘 때, 따가운 햇살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식물들을 보면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아무리 사나워도, 흙이 드...
2016.06.10 00:33
[미술품 위작 근절 대책은 ①] 미술품 감정 국가 공인기구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미술품 유통 투명화와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위작, 대작 논란으로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미술계 자율의지로는 자정이 어렵다고 판단한 정부가 ‘시장 개입’에 나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ㆍ이하 문체부)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린 정책 토론회에서 미술품 유통 투명화와...
2016.06.09 18:09
크리스틴 조의 비건 레시피 <32> 스윗 & 스파이시 아몬드
단언컨대 아몬드는 세계 최고의 슈퍼푸드입니다. 심장질환 및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체중 감량 그리고 노화방지까지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우리 몸을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아몬드는 풍부한 영양분을 두뇌에 공급해 두뇌발달에 좋은 최고의 식품입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2016.06.09 16:05
리콜 대신 환불…바른 환경부에 청원서 제출
폴크스바겐 및 아우디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국내 소비자들이 44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 법률 대리인인 바른이 리콜이 아닌 교체나 환불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하종선 바른 대표 변호사는 “환경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새로운 리콜 절차를 실시하도록 허용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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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