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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전문바’, 英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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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미국에 이어 영국 런던에서도 올해 안에 각종 물을 판매하는 물 전문 바가 오픈한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런던에 오픈 예정인 물 전문 바는 물 한 병을 최대 100파운드(17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각종 물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런 물 전문 바가 생겼다. 
<사진=123rf>

앞서 미국의 경우, 2012년 뉴욕에 위치한 한 바는 수돗물을 2.50 달러에 판매해 큰 화제를 모았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물 메뉴 만으로도 45페이지가 넘어가는 메뉴판을 가진 식당도 오픈했다.

또한 아일랜드에 있는 머찬트 호텔은 지난해 물 메뉴를 론칭해 13가지 물 종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장 비싼 물은 26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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