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신 컬러 푸드 트렌드는 무지개 스시가 될 전망이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과거 무지개색 베이글과 무지개색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면 이제는 무지개색 스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123rf>

무지개색 스시는 천연 착색제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채식주의자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빨간색을 만드는데는 비트 가루가 사용되고, 노란색을 내기 위해서는 울금을 이용하며, 오랜지색은 고추장과 울금을 혼합해 제조한다.

무지개색 스시는 인어공주 스시, 레인보우 유니콘 스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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