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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절친’ 광희ㆍ예원, ‘영스트리트’ DJ 신고식
‘아이돌 절친’이 만났다.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쥬얼리의 예원이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DJ로 첫 발을 디뎠다지난 2일 두 사람은 김희철에 이어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DJ로 신고식을 치렀다.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1020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생기넘치는 방송...
2011.07.04 10:10
‘트랜스포머3’ 닷새간 전세계서 4000억원 흥행수입
변신로봇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 SF영화 ‘트랜스포머3’가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개봉 초반 압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지난달 29일 동시개봉한 ‘트랜스포머3’는 한국에서 개봉 첫 날 54만명을 동원해 개봉일 하루 기록으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이어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
2011.07.04 10:02
‘중년돌‘ 이병준, 이번엔 스크린 공략
‘중년돌’로 떠오른 배우 이병준이 이번에는 스크린을 공략한다. 야구영화 ‘퍼펙트게임’에 카메오 출연을 결정지은 것.이병준은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짧지만 임팩트가 강한 연기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이병준이 맡은 신문사 부장 역할에 대해 제작 관계자는 “카메오라는 특성상 짧은 출연분에서 강렬...
2011.07.04 10:00
“음악에 대한 강박 벗고…“이젠 대화하듯 음악하죠”
윤건과 나얼이 ‘브라운아이즈’라는 팀을 만들어 첫 곡으로 내놓은 ‘벌써 1년’이 10년이 됐다. 2001년 데뷔했으니 ‘벌써 10년’이 된 것이다. ‘벌써 1년’은 당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을 석권했고, 영화 ‘와호장룡’의 장첸, 김현주, 이범수가 출연한 차은택 감독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얼굴없...
2011.07.04 09:57
김규리, 한예슬, 김옥빈, 배두나…톱스타 여배우들, 줄줄이 ‘북女’로 변신
망명 고위간부의 애인, 미녀 간첩, 인민군 저격수, 국가대표 탁구 선수. 톱스타 여배우들이 잇따라 ‘북녀’(北女)로 변신한다. 분단, 전쟁 소재의 영화, 드라마가 줄지으면서 북한 여성을 연기하는 여배우들에 눈길이 쏠린다. 김규리, 한예슬, 김옥빈, 배두나 등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최근 개봉한 ‘풍산개’에선 김규리...
2011.07.04 09:54
‘기적의 오디션’ 이슬ㆍ최수임, 미친존재감 과시
지난 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 서울 예선편을 통해 이경규-장도윤 부산 꽃미남 라인에 이어 이슬-최수임 미존 라인이 새롭게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다운 열여덟, 이슬같은 여자 이슬입니다”라는 멘트로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18세 여고생 참가자 이슬은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에서 순간...
2011.07.04 09:15
'폭발적 성량' BMK, '나가수' 탈락 충격..왜?
불과 세 표차, 진화하는 ‘나는 가수다’의 탈락자는 BMK였다. ‘소울의 국모’로 불리며 김연우 임재범과 함께 나는 가수다에 입성한 BMK는 이제 ‘나는 가수다(MBC)’의 네 번째 탈락자가 됐다. 정엽, 김연우, 이소라에 이어서다. 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는 3라운드 2차 경연이 이어졌다. 무려 155분에 걸친 긴 방...
2011.07.04 08:21
길, 아픈 과거를 사랑의 노래로 재탄생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음원 7곡들이 모두 국내 음반 챠트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길과 바다가 결성한 바닷길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음반 차트 1,2위권을 다투며 거침없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바닷길이 부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리쌍의 길이 작곡하고 개리가 가...
2011.07.04 07:59
7년된 ‘무도’, 신상 예능보다 신선한 까닭
-‘무도가요제’ 심사위원이 없어 더 신선했다MBC ‘무한도전’의 가요제는 갈수록 멋있어진다. ‘강변북로가요제’, ‘올림픽대로 뚜엣가요제’에 이어 지난 2일 방송된‘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깨알 같은 재미를 주면서도 음악으로 놀면서 발산하는 음악예능의 한 모델을 제시했다. 음악인과 예능인이 짝을 이룬 7개...
2011.07.04 07:55
2000년 이후 시청률 최고 드라마는? ‘대장금’ 41.6%
드라마 ‘대장금’이 41.6%의 시청률로, 지난 2000년 이후 드라마 중 최고를 기록했다. 또 시청률 30% 이상을 기록한 드라마는 지난 11년간 26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대표: 민경숙)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1년 간 KBS1, KBS2, MBC, SBS에서 방송된 모든 정규 드라마의 시청률 분포 현황을 조...
2011.07.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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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