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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오디션’ 이슬ㆍ최수임, 미친존재감 과시
지난 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 서울 예선편을 통해 이경규-장도윤 부산 꽃미남 라인에 이어 이슬-최수임 미존 라인이 새롭게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다운 열여덟, 이슬같은 여자 이슬입니다”라는 멘트로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18세 여고생 참가자 이슬은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에서 순간 매섭게 쏘아붙이는 표독스런 연기를 선보이는가 싶더니, 불량스럽고 코믹한 모습에 이어 엄마를 원망하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주문하는 족족 연기가 나오는게 자판기도 아니고...대박이다”,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이다. 지난 주 어현영에 이어 오늘의 발견은 이슬이다”라며 극찬에 나섰다.

또 1일 방송 엔딩을 장식한 최수임은 짧은 단발머리와 부드러운 눈매의 소유자로, 고혹적인 한국무용 춤사위를 선보이며 단 30초간 등장했지만 당당히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기적의 오디션’에 엘프가 강림했다. 최수임이 누구냐?”, “왜 하필 저기서 끝나냐. 더 보여달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최수임은 방송 당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벌써부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SBS ‘기적의 오디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되며 비공개 영상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적의 오디션’ 공식 커뮤니티 싸이월드 C로그(http://c.cyworld.com/sbsaudi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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