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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애플’ 제품, 중국 부유층 최고의 선물로 급부상
중국 부유층에게 파텍필립 시계, 람보르기니, 다이아몬드 반지에 이르기까지 이전만한 인기를 구가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전자 기기 제품이 이들 사이 최고의 선물로 떠올랐다.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는 최근 발표된 후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위였던 루이비통 제품을 누르고 중국 부유층이 남녀불문 애플...
2015.01.30 10:45
시진핑 ‘좋은 귀’ 가졌다...일본 언론 시진핑 분석 소개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시진핑(習近平)은 남의 말을 경청하는 ‘좋은 귀’를 가졌다.일본 주간지 ‘다이아몬드’가 ‘굴기하는 중국의 수수께끼-시진핑의 8가지 특징’이라는 기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인간적인 특징 여덟가지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고 중국 환추스바오(環球時報)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
2015.01.30 10:41
부패로 낙마한 중국 ‘신(新)4인방’ 체포 때 어떤 모습?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2014년 12월 5일 저녁 8시. 베이징수도경비구 휴양원에 감금됐던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 앞에는 인민최고검찰원 부검찰장이 특수경찰 4명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부검찰장은 저우융캉을 향해 체포영장을 집행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저우융캉은 폭풍같은 화를...
2015.01.30 10:31
[슈퍼리치] 트위터로 날개 단 CEO들
‘날개 단 트위터, SNS는 CEO 소통의 장(?)’전 세계 최고경영자(CEO)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회사에 위기가 닥칠 때마다 힘을 발휘하는 것도 SNS다.지난해 12월 에어아시아 QZ8501기 실종사고때도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CEO는 트위터를 이용해 “그룹 ...
2015.01.30 10:23
케니 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는 내 덕분”
세계적인 색소폰연주자 케니지(Kenny G)가 자신이 일반적인 커피만 팔던 스타벅스가 ‘프라푸치노’를 출시하는 데 공을 세웠다고 밝혔다.미국 포천지는 엔트리프리노이어지를 인용해 케니지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포천지에 따르면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스타...
2015.01.30 10:09
은행은 잊어라…왜 미국인들은 현금을 숨길까
장롱 속, 베개 밑에 소위 ‘비상금’을 숨기는 것이 비단 우리나라의 일만은 아니다. 상당수 미국인들도 최소한 일정 정도의 금액은 반드시 현금으로 보유하며 그 중 일부는 이를 은행이 아닌 ’비밀 장소’에 숨겨둔다고 답해 주목된다.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182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
2015.01.30 10:09
애플, 올리브, 허니…뭔가 다른(?) 유명인들의 자녀 이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최근 프랑스 법원에서 ‘누텔라’를 아기 이름으로 허용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27일(현지시간) 음식 이름을 따 아기 이름을 지은 유명인들을 소개했다.가장 대표적 케이스 중 하나는 기네스 펠트로. 2004년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펠트로는 딸의 이름을 ‘애플’이라고 지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
2015.01.30 10:08
멕시코시티의 한 병원, 가스차량 폭발로 붕괴돼 50여명 사상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은 29일(현지시간) 오전 수도 멕시코시티 콰히말파 구의 한 소아산부인과 병원이 가스를 실은 차량이 폭발한 충격으로 붕괴돼 수십 명이 사상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어린이 4명을 포함한 7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
2015.01.30 09:44
샌프란시스코 도심서 가방안에 든 토막 시신 발견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도심 한복판에서 토막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일간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SFC)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은 28일(현지시간) 오후 4시 15분께 수상한 여행용 가방이 도심 거리의 인도에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
2015.01.30 09:34
병아리도 알고 있다…작은 수는 왼쪽, 큰 수는 오른쪽
[헤럴드경제] 동물은 본능적으로 작은 수는 왼쪽, 큰 수는 오른쪽으로 연관시킨다는 가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30일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이탈리아 파도바대 루치아 레골린 박사팀은 부화한 지 사흘 된 병아리가 작은 수를 왼쪽, 큰 수를 오른쪽과 연관짓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레골린 박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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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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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