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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택 4ㆍ13] 절묘한 민심…전략투표와 교차투표로 3당 체제 정립
-수도권, 일여다야 위기 속 더민주 완승-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석수에서 더민주와 비등 이번 총선의 승패를 좌우할 수도권 지역에서 유권자들은 전략적으로 투표했다. 당초 정치권은 수백 표차로 승부가 갈렸던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이 야권분열의 최대 수혜자로 등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야권 표심은 여러 갈래로 ...
2016.04.14 00:57
김부겸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더 이상 지역주의도, 진영논리도 거부하겠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김부겸 후보는 대구에서 야당 후보로서 31년 만에 당선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13일 오후 11시 20분께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민심의 바다에서 한국 정치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처절하게 깨달았다”고 전했다.이어...
2016.04.14 00:47
‘친박’ 최경환-‘DJ’ 최경환...동명이인 국회의원 화제
4.13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결과 20대 국회에도 동명이인(同名異人)이 출현해 화제다.화제의 당선자는 4선고지에 성공한 새누리당 최경환(61) 의원과 광주북구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첫 입성하는 최경환(56) 당선자가 그 주인공.‘친박계’ 최경환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진박 감별사’를 자처하며 TK 선거를 진두진휘했다....
2016.04.14 00:27
현역 최다선 8선 등정한 서청원…국회의장 후보 1순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친박 좌장’ 서청원(73)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제20대 총선 경기 화성 갑에서 승리해 현역 최다선인 8선 고지에 올랐다. 서 최고위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1순위를 확보했다. 서 의원은 1981년 제11대 국회에서 처음 배지를 달고 지금까지 33년간 활동해온 여의도의 ‘산증인’이자 원...
2016.04.14 00:24
[선택 4ㆍ13] 적지에서 살아난 후보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적진에서의 승리다. 영남에서는 파란색깃발이, 호남에서는 붉은깃발이 나부꼈다. 값진 승리다. 오랫동안 버텼고 결국엔 살아났다. 그토록 두드려렸지만 완강히 버티고 섰던 지역주의의 벽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도시, 새누리당의 도시. 대구가 드디어 야당 정치인을 받아들였다. 1985년 12대 총선...
2016.04.14 00:04
[선택 4ㆍ13] 與 “따뜻한 보수 역할 못했다…결과 겸허히 수용”
새누리당이 과반에 크게 못 미치는 의석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점차 현실화하는 가운데, “그동안 따듯한 보수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안형환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3일 자정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6.04.14 00:03
[출구조사분석]새누리 참패…박대통령, 국면 전환 인사 단행할 듯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4ㆍ13 총선 개표가 진행되면서 새누리당의 참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조만간 국면 쇄신 차원의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임기가 1년 10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내각과 청와대 개편을 통해 국정 운영의 동력을 추스리고 조기 레임덕(권력누수)을 차단하기 위한 포...
2016.04.14 00:03
[선택 4ㆍ13]국민은 ‘알파고’처럼 냉철했다, 현재를 ‘심판’하고 미래를 ‘경고’했다
13일 방송 3사의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분석을 종합하면 새누리당이 ‘과반’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00석 이상을 무난히 얻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투표일 전 목표치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출구조사대로라면 유권자의 선택은 ‘알파고’의 한수였다. 정치권 뿐 아니...
2016.04.13 23:53
‘잠룡’ 오세훈, 대선도 못 가서 좌초?…현재 2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새누리당의 잠재적 대선후보인 오세훈 서울 종로구 후보가 경쟁자인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뒤지면서 정치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현재 개표가 41.0% 진행된 가운데 오 후보는 38.9%를 득표해 정 후보(53.5%)에 이어 2위에 머물고 있다.화려한...
2016.04.13 23:51
[선택 4ㆍ13] 一與多野 ‘3당 체제’ 국회 새 실험, 향후 정국 전망은?
당초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던 국민의당이 20대 국회를 좌지우지할 ‘캐스팅 보트’로 떠올랐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거대 양당이 모두 과반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이 여야 어느쪽의 손을 잡느냐에 따라 국회선진화법 개정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비스법), 노동개혁 5법...
2016.04.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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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