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메르스 쇼크] 지구촌, 삼성서울병원발(發) 메르스 경계모드 돌입
전국에 삼성서울병원발(發) 메르스 추가 확산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국제 사회도 메르스 경계모드에 진입했다. 한국을 방문한 뒤 발열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 대해 메르스 검사를 실시하는 나라가 늘어나는가 하면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주의보를 내리는 국가도 있다. 실제로 슬로바키아 보건당국은 3일 입국한 한국 남성(3...
2015.06.15 09:00
<후진적 병원문화 그만!-1>응급실은 도떼기 시장, 환자는 닥터쇼핑
대한민국이 메르스 공포에 떨고 있다. 보건당국은 초동 대응에 실패했고, 방역망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화를 자초하고 말았다. 글로벌 병원으로 통하던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최대 발생 병원으로 전락하면서 심지어 ‘메르스 허브’라는 조롱의 대상이 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
2015.06.15 08:49
[메르스 전쟁] 삼성서울병원발(發), 해외서도 메르스 경계모드
전국에 삼성서울병원발(發) 메르스 추가 확산 경계령이 내려졌다.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환자 최다 발생 병원으로 전락한 데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의사, 이송직원 등에 대한 관리 부실로 추가 확산 가능성까지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국제 사회도 삼성서울병원발(發) 메르스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슬로바키아...
2015.06.15 08:26
금융위, 메르스 어려움 겪는 서민금융 현장 점검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서민금융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정 부위원장을 만난 상인들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미소금융 등을 통한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이에 정 부위원장은 ...
2015.06.15 07:27
[메르스 쇼크] 삼성서울병원, 2차 이어 3차 유행 진원지되나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최초 진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에 이어 ‘2차 유행’을 이끈 삼성서울병원이 앞으로 닥칠 수 있는 ‘3차 유행’마저 주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환자 이송요원과 의사 등 그동안 방역당국과 병원의 격리망에 벗어나 있던 병원관계자들의 추가 감염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이들이 또...
2015.06.14 16:59
[메르스 쇼크] 115번 확진 미스테리 풀려…’14번 슈퍼전파자와 응급실 복도 등서 접촉‘ CCTV로 확인
미스테리였던 115번 여성 환자(77)의 메르스 감염 경로를 입증할 14번(35) 환자의 동선이 3일 만에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이 아닌 다른 곳을 방문한 사람(115번 환자)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자 14번 환자가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그가 언제 어떻게 응급실 외부에 머물렀는지 알지...
2015.06.14 16:06
[메르스 쇼크] 보건복지부 “삼성서울병원 봐주기 없다”
보건복지부가 14일 메르스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을 보호하느라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조치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봐주기는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그러나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 충분히 관리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미흡한 부분...
2015.06.14 14:20
[메르스 쇼크] 환자 145명ㆍ격리 4856명…삼성서울 의사 1명 메르스 감염 추가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수가 145명으로 늘어났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격리된 사람의 수는 5000명에 육박했다. 삼성서울병원 의사 1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격리대상에서 제외돼 그동안 진료를 계속해온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예상된다. 급기야 삼성서울병원은 병원내 추가 전파 우려...
2015.06.14 14:09
[메르스 쇼크] 메르스 환자 나이가 젊어진다…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들의 연령대가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 14일에는 추가 확진자로 분류된 7명중 4명이 30∼40대였다. 확산 초기에 확진자 대다수가 체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 50∼70대였던 것과 다른 양상이다. 메르스가 주로 노인 환자에게 감염된다는 그동안의 통설이 점차 설득력을 잃...
2015.06.14 14:09
[메르스 쇼크] 메르스 격리자 5000명 육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격리된 사람이 다시 늘어 5000명에 육박했다. 특히 이날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접촉자가 많아 격리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메리스 확자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1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메르스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돼 자택과 기...
2015.06.14 12:27
10241
10242
10243
10244
10245
10246
10247
10248
10249
10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