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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50가지 비밀]최초의 골프 캐디는 육군 사관생도
최초의 캐디는 언제 등장했을까?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이 프랑스에 머물던 1559년 즈음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물론 메리 여왕 이전의 선대 왕이었던 할아버지 제임스 4세와 아버지 제임스 5세 역시 골프를 치면서 클럽을 들게 하는 하수인을 옆에 두었지만 그 때까지 ‘캐디’라는 말은 사용되지 않았다. 캐디의 어원을 메...
2015.12.05 06:00
한국팀 더 퀸즈 첫날 2승 1무 1패로 2위 출발
한국이 4개 여자투어 대항전인 '더 퀸즈' 첫날 2승 1무 1패로 무난히 출발했다.한국은 4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 6500야드)에서 포볼 경기(각자의 볼로 경기한 뒤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집계하는 방식)로 치러진 대회 첫날 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해 승점 7점을 거뒀다. 한국은 4전 전승...
2015.12.04 16:52
LPGA투어 한국 의류 브랜드 엠케이트렌드와 라이선스 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LPGA)는 3일(현지시간) 한국의 캐주얼 브랜드인 엠케이트렌드(MK Trend)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케이트렌드는 LPGA의 공식 로고를 적용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를 내년 가을/겨울시즌부터 독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엠케이트렌드는 미국 프로 농구 NBA와의 라...
2015.12.04 11:28
위창수 아시안투어 호트램오픈 1라운드 선두
위창수(43)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호트램(Ho Tram)오픈 첫째날 선두에 올랐다. 위창수는 3일 베트남 남부 호트램의 더블러프스 더스트립 코스(파 71 6797야드)에서 개장 1년을 맞아 처음 개최되는 호트램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9언더파 62타로 2타차 선두를 달렸다. 10개의 버디에 1개...
2015.12.04 11:25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최혜정 스포티즌과 계약
K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루키 최혜정(24)이 스포츠 마케팅사인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최혜정은 18살에 프로로 데뷔 한 후 6년이 지난 작년 처음 시드전을 통과하며 KLPGA투어에 발을 내딛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내년도 시드권 유지를 걱정해야 할 처지였다. 하...
2015.12.04 11:22
골프존유통, 동남아 골프여행 상품 출시
겨울철 해외 골프여행지 선택 1순위는 단연 동남아다. 지리상 우리나라와 가까운 데다 따뜻한 날씨 탓에 골프는 물론 휴양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은 4일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함께 동남아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국내 골퍼들이 즐겨 찾는 필리핀·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2015.12.04 10:09
공동선두 오른 양자령 "Q스쿨은 마라톤"
양자령(20)이 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 파이널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양자령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인터내셔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힐스 코스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양자령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펑시민(중국)과 함께 공동 선두를...
2015.12.04 09:13
타이거 우즈 “자식이 골프 보다 중요하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식이 골프 보다 중요하다”며 절절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우즈는 최근 타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아이와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 것이 골프 보다 더 중요하다”며 “아이가 없을 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노는 것을 지켜보고 그들이 나아지도록...
2015.12.04 08:43
홀인원 잡은 스피스 히어로 월드챌린지 첫날 선두권 형성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히어로 월드챌린지 첫날 홀인원을 잡고 선두권을 형성했다.스피스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알바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172야드 거리의 파3홀인 2번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잡았다. 볼으 홀 50cm 앞에 떨어진 뒤 굴러서 들어갔다. 스피스는 나머지 홀...
2015.12.04 08:14
캐디 윌리엄스가 기억하는 타이거 우즈의 명장면 `10선'(상)
골프 선수는 코스를 떠나도 캐디는 조금 더 오래 남는다. 무릇 한 경기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 선수의 일생을 봐서도 그러하다. 캐디는 선수들보다 더 이른 나이에 투어 현장에 뛰어들기 시작해 더 오래 일하고, 여러 선수들과도 부대끼며 살아간다. 호주의 애덤 스캇은 내년 마스터스에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52세)를 동반하...
2015.1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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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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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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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