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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아랍어 썼다고 탑승거부…美 항공사 논란
[헤럴드경제]기내에서 아랍어로 전화 통화를 한 이라크 출신 미국 대학생이 문전박대를 당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에 재학 중인 A씨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행 국내선 여객기를 탔다가 탑승거부를 당...
2016.04.18 07:37
산유국 에콰도르 타격한 지진…정유공장 가동 임시 중단
[헤럴드경제] 산유국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이 석유 생산에도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에콰도르 서북부에 있는 항구도시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은 지진으로 가동을 임시 중단했다. 기름 유출 피해도 발생했다.페트로에콰도르는 17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에 대한 점검을 마친 후 재...
2016.04.18 07:36
환태평양조산대 '불의 고리' 연쇄 강진...日·에콰도르 118명 사망
[헤럴드경제]‘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지진으로 사흘간 최소 118명이 숨지고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58분(현지시각)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
2016.04.18 00:30
구마모토 지진에 유커(遊客)들 발길 뚝… 한국 반사이익 노릴까
[헤럴드경제]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중국 여행업계와 홍콩 정부 등이 여행제한과 여행경보를 발령하면서 당분간 규슈를 찾는 유커(遊客ㆍ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16일 홍콩 정부는 구마모토 현에 대해 3단계 여행경보 중 1단계인 황색경보...
2016.04.17 21:40
日 지진후 시내 뒤덮은 정체불명 ‘거품’…SNS 발칵
[헤럴드경제]지난 16일 새벽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의 강진이 발생한 후 후쿠오카현 시내가 정체불명의 거품으로 뒤덮였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쯤 규모 7.3의 강진이 구마모토현을 강타한 지 몇 시간 후 후쿠오카시 가장 번화구역인 텐진 거리에 정체불명의 흰 거품이 올라와 ‘거품바...
2016.04.17 19:48
주요 산유국 10월까지 석유 생산동결 합의 임박
[헤럴드경제]카타르 도하에서 17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주요 산유국 회의에서, 산유국들이 오는 10월까지 산유량을 동결할 것을 합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 합의 초안을 입수했다면서 초안의 내용에 “점진적인 국제유가 회복”을 확실히 하려는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오는 10월 러시...
2016.04.17 19:42
150개국 ‘소아마비 백신 바꿔주기’ 2020년까지 소아마비 없는 세상 만들 것
[헤럴드경제]2020년까지 소아마비 발병 ‘제로’를 위하 백신 교환이 150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됐다.17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전 세계 150개국에서 향후 18개월 동안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소아마비 백신을 새로운 백신으로 교환하는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1~3형 바이러스를 막는 기존 백신은 지난 30년간...
2016.04.17 18:33
日 구마모토 현지 우리국민 모두 무사, 여행객 330명 안전하게 수송
[헤럴드경제]일본 구마모토현에서 14일부터 연쇄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우리 재외국민들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17일 주후쿠오카 한국 총영사관은 14일부터 이어진 연쇄지진으로 인한 재외국민의 신체ㆍ생명 피해가 확인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총영사관은 구마모토현 경찰본부, 구마모토현 정부와 현지 네트워크 ...
2016.04.17 18:21
“말기암 아버지, 내 모유 먹고 생명 연장됐다”
[헤럴드경제]영국의 한 여성이 죽음을 앞둔 아버지가 자신의 모유를 먹고 생명이 연장됐다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첼트넘에 사는 헬렌 피츠시몬즈(40)가 골수종암과 전립선암 말기의 아버지 아서(72)에게 모유를 얼려서 먹인 사연을 소개했다. 피츠시몬즈는 모유가 면역체계를 활...
2016.04.17 18:20
WSJ, 케네스 배 비망록 인용 ‘북한이 협상카드로 이용했다’
[헤럴드경제]북한에 2년 여 가량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가 자신이 북한의 협상카드로 이용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케네스 배의 비망록을 인용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배씨는 “재판 전에 북한의 검사가 ‘몇 년 형을 받을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문제는 재판 후에 미국이 어떻게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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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