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은둔형 범죄자 ‘외로운 늑대’, 그들은 왜 세상에 나왔나
이번에도 단독 범행이었다. 1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도심카페에서 17시간 가량 인질극을 벌이다 사실된 만 하론 모니스(50)는 조직적인 테러그룹 가담자가 아닌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진 단순 ‘은둔형 범죄자’ 모습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올 들어 벨기에 브뤼셀(5월), 캐나다 오타와(10월), 미국 뉴욕(5월)에서 발생...
2014.12.16 10:58
우크라이나 동부 화염 계속…하루 13명 사망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470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13명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는 꼴이다. 향후 본격 겨울 한파가 몰아치면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여 우려가 고조된다.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
2014.12.16 10:10
[슈퍼리치-하이라이프]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함께 꼽은 ‘최고의 경영서적’은
[특별취재팀=홍승완 기자]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어서 경제ㆍ경영ㆍ금융 서적을 읽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노린(?) 책들만 매년 수백권씩 쏟아져나온다. 정말로 제대로 된 책을 한권 찾아내기가 만만찮다. 책 한 권이 있다. 단 두 사람이 이책을 ‘역사상 가장 훌륭한 경영서적’이라고 꼽는다. 저...
2014.12.16 09:59
주식으로 700억 부자 된 고교생, 이렇게 벌었다
[헤럴드경제] 주식 투자 백만장자가 된 미국 뉴욕의 한 고등학생이 화제다. 뉴욕 명문 특목고 스타이브센트 고교 12학년생 모하메드 이슬람(17)이 화제의 주인공으로 그가 번 돈은 7200만 달러(약 791억 원)에 달한다는 말이 돈다. 그가 돈을 번 방식도 주목을 받고 있다.뉴욕포스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아시아계 이민...
2014.12.16 08:45
90m 잠수 로봇 물고기, 물속에서 하는 일이…‘깜짝’
[헤럴드경제]90m 잠수가 가능한 로봇 물고기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해군은 자율 활동 기능을 갖춘 참다랑어와 비슷한 크기의 로봇 물고기가 성공적으로 작동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미국 해군에 따르면 길이 약 1.5m, 무게 약 45㎏인 로봇 물고기 ‘고스트 스위머’(GhostSwimmer)가 지난 11일 버지니아...
2014.12.16 08:16
독일중앙은행 "국제유가 하락..물가상승률 낮춰"
[헤럴드경제]독일중앙은행이 최근 국제유가 폭락이 물가상승률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제 전문가들인은 이런 물가상승률 하락이 자칫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독일중앙은행(분데스방크)은 이날 내놓은 월별 보고서에서 “원유가가 떨어진 채로 유지된다면 애초 1.1%로...
2014.12.15 22:32
한국 교민 여대생 탈출, 인질극서 극적 탈출한 상황 보니…‘아찔’
[헤럴드경제] 호주 시드니 도심의 한 카페에서 인질극이 벌어진 가운데, 한국계 여대생이 극적으로 탈출한 상황이 포착됐다. 호주국영 A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경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발생한 가운데 이날 오후 4시경 3명, 한 시간 뒤인 오후 5...
2014.12.15 22:30
“올해의 단어는 ‘culture(문화)’”
[헤럴드경제]미국의 대표적인 영어사전 메리엄웹스터가 올해의 단어로 ‘culture’(문화)를 선정했다. 이 단어를 통해 영감을 얻거나, 삶의 방식을 점검하려는 시도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메리엄웹스터는 연간 1억여건의 검색이 진행되는 자사 웹사이트 영어사전에서 작년보다 ...
2014.12.15 22:04
사우디 인질극.. 경찰관 1명 사망
[헤럴드경제]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구출작전에 투입된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사우디 관영 SPA통신에 따르면, 14일 밤(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부근 라우드하트시데르의 알하무드 모스크(무슬림 사원) 근처에서 공사장 인부 3명을 인질로 잡은 범인이 경찰과 대치하다 총격전이 벌어졌다.인질범은 경...
2014.12.15 20:40
호주 시드니 인질 3명 탈출, 한국계 여대생 포함 2명도…긴박했던 상황이?
[헤럴드경제] 호주 시드니 도심의 한 카페에서 일어난 인질극에 억류돼 있던 한국계 여대생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국영 A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경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발생한 가운데 이날 오후 4시경 3명, 한 시간 뒤인 오후 5시경 ...
2014.12.15 19:00
9611
9612
9613
9614
9615
9616
9617
9618
9619
96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