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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美, 북한 완전파괴 발언은 피에 굶주린 장광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러시아 외교부가 유엔 주재 미국대사의 ‘북한 완전파괴’ 발언을 맹비난 하고 나섰다.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쟁이 난다면 북한 정권은 완전히 파괴될것이라고 말한 니키 헤일리 대사의 발언을 “피에 굶주린 장광설”이라고 규정하며 “...
2017.12.02 20:22
트럼프-CNN 기싸움…백악관 파티에 기자만 초청 안해
트럼프 ‘앙숙’ NBC 기자는 참석[헤럴드경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CNN방송이 백악관 크리스마스 파티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짜뉴스’ 발언으로 관계가 불편해진 CNN이 불참을 선언하자, 백악관은 이 회사 간부와 출입기자를 제외한 스태프만 초대하겠다고 ‘맞불’을 놨다.1일(현지...
2017.12.02 15:04
日 귀하신 몸 ‘보육사’ 모시기 경쟁…6곳 중 5곳 일손없어
일본 도쿄도에서 보육사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전했다. 후생노동성 통계에 따르면 보육사의 10월 유효구인배율(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은 5.99배로 6배에 육박했다. 이는 보육사 1명 당 일자리가 6곳 있다는 의미다. 보육시설 6곳 중 5곳은 일할 사람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2017.12.02 08:01
이란 또 규모 6.0 강진…50여명 부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란에서 규모 6.0지진이 또 발생했다.1일(현지시간) 오전 6시2분께 이란 남동부인근 케르만 주(州) 헤자드크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진원 깊이 10㎞)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도 센터(EMSC)지진 규모와 진원의 깊이가 각각 6.3, 10㎞라고 추정했다. 1일 이란 ...
2017.12.01 20:41
트럼프 취임 1주년 물갈이?…“사위 쿠슈너 등 백악관 떠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과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백악관을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교체설이 도는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외에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1주년이 다가오는 시점에 일부 참...
2017.12.01 16:24
판다가 집 마당에...中 병든 판다 민가에 쓰러져 있어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쓰촨성에서 야생 판다 한 마리가 농가 마당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펑몐신원이 1일 보도했다.신문은 쓰촨성 훙야와우산자연보호구관리국을 인용해 이 판다는 외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스스로 농가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판다는 몸무게 70kg, 키 130cm , 나이 15세로...
2017.12.01 16:19
“아키히토 일왕, 2019년 4월말 퇴위”…헤이세이(平成) 시대 마감
아키히토(明仁) 현 일왕이 2019년 4월 30일 퇴위하고 아들인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다음날인 2019년 5월 1일 즉위하는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같은 내용의 왕실회의 결정을 발표했다. 아키히토 일왕 부부. [EPA연합뉴스]이에 따라 현 일왕의 즉위...
2017.12.01 15:18
대도시 ‘하층민 정리’…빈민 내쫓는 中
베이징 화재가 부른 강제 퇴거상하이·선전·닝보 등 철거 확산네티즌 “자국민 멸시행위” 비난베이징 화재로 시작된 빈민가 철거가 상하이, 선전, 닝보 등 중국의 다른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빈민층 혐오’를 주도하며 새로운 계층 갈등을 야기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1일 홍콩 징지르바오(經濟日報)에...
2017.12.01 12:01
美 틸러슨 경질? 백악관 즉각 부인
NYT “비서실장이 계획입안”트럼프 “렉스는 여기 있다”미국 백악관이 몇 주 안에 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경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마이크 폼페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유력한 후임으로 떠오른 가운데 백악관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30일(현지시...
2017.12.01 12:00
“中과 포괄적경제대화 할 생각없음” 300조 무역적자 뿔난 美, 행동 개시
말패스 차관 “中 안움직여”알루미늄시트 반덤핑 조사지재권 침해 관련조사도 시작미국과 중국 간 통상 등 경제 분야 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중국이 시장 자유화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시장경제국 지위(MES)를 불인정한 데 이어, 양국 간 포괄적 경제대화(CED)도 당분간 재개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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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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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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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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