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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금구청은]‘월곡꿈그린도서관’ 22일 개관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하월곡동에 10번째 구립 도서관이 생긴다. 구는 대한불교진각종의 무상임대로 일대에 건립한 ‘월곡꿈그림도서관’을 오는 22일 개관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상 1층, 340㎡ 규모인 이번 도서관엔 청음코너, 종합자료실, 디지털코너, 주민참여전시를 위한 공간 등이 들어선다.청소년 특화공간...
2017.07.12 11:18
[지금구청은]최우수 CCTV관제센터 뽑혀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한 서울지방경찰청의 2017년 베스트 관제센터 선발평가에서 관제센터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관제센터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작년 11월부터 6개월간 CCTV 관제센터 활동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평가 사항은...
2017.07.12 11:17
‘지적측량기준점 이력관리시스템’ 첫 구축
양천구 “토지경계 분쟁 해소”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지적측량기준점 이력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지적측량기준점 이력관리 시스템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적측량기준점과 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시각화한 것이다. 지적측량...
2017.07.12 11:17
[지금구청은]중학교 순회 ‘진로탐색 특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19일과 20일 각각 불광2동 연천중학교, 신사동 상신중학교를 찾아 진로 탐색을 돕는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초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잡스쿨도 함께 한다.특강은 2개 주제로 마련했다. 먼저 1부 ‘청춘, 그 찬란하고 빛나는 이름에 ...
2017.07.12 11:17
[포토뉴스]“천연꽃차·꽃음료로 무더위를 날리세요~”
탄산음료를 찾기 쉬운 무더운 여름,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주여성들이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건강에 좋은 천연음료 꽃차와 꽃음료를 만들고 있다. 이날 이주여성들은 건강음료인 메리골드(금잔화)를 이용한 모듬 꽃청을 만들어 보고 꽃의 색ㆍ맛ㆍ향을 느꼈다. [사진제공=광진구]
2017.07.12 11:17
24회째 맞는 광주김치축제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수상
광주세계김치축제가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지역 명품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2017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은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오랜 기간 명성을 쌓아가며 시민참여형 축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감이 높은 점이 인정돼 명품축제부분 대상을 수...
2017.07.12 11:16
“창의성” vs “불공정”…초중고 시험 ‘오픈북 도입’ 논란
조희연 교육감 기자회견서 언급교육현장에서는 환영·우려 교차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오픈 북(책을 꺼내놓고 보는 시험)’ 형태의 시험을 도입하기 위해 고민 중이라는 발언을 두고 12일 학교 현장에선 의견이 분분하다. 창의적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획기적인 평가 방안이란 평가가 나오는 반면, 서열화된 입시 체제...
2017.07.12 11:15
재벌 자녀 ‘학폭 면죄부’ 파문 숭의초 감사 완료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재벌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 등 부유층 자녀가 연관된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무마 의혹이 제기된 서울 숭의초등학교에 대한 감사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내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12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소속 감사관실은 지난달 21일부터 숭의초에 대한 감사를 벌여 지난달 말 현장 감사를 종료...
2017.07.12 11:15
대법 “동성애 이유로 박해…난민지위 인정”
“실제 박해 여부 신청인 증명해야”국내 체류 외국인이 귀국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을 게 명백하다면 난민지위를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이집트 국적 A씨가 서울출입국관리소를 상대로 낸 난민 불인정 결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2017.07.12 11:14
‘동성결혼 찬성’ 16년새 두배 늘어도 10명 중 6명 여전히 ‘그 결혼 반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Queer)축제’를 둘러싸고 서울광장에 전운이 감돈다. 오는 14∼15일 열리는 행사에는 성 소수자 2만명이 무지개 부채를 흔들면서 서울 도심 거리를 행진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개신교 단체 등 2500명은 “동성애는 죄를 짓는 것”이라며 퀴어축제 반대집회를 예고해 충...
2017.07.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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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