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안보동맹 넘어 첨단산업 동반자로”…밀착하는 韓美 경제계, ‘맞춤형 협력 로드맵’ 구축 착착 [비즈360]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미 경제계가 첨단산업과 핵심기술 개발, 공급망 분야 등에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원천기술 개발 단계부터 양국 기업과 공공기관, 연구소 등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한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조·생산 분야에서 ...
2023.04.26 11:00
SK하이닉스, 그룹 편입 이후 사상 최대 적자 전망…돌파구는? [비즈360]
“분기 적자 3조6645억원(?).” 오는 26일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의 전망치 평균은 약 4조원에 가까운 적자 전망. 지난해 1분기에 2조859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의 6조5000억원 가량의 이익이 감소한 것이다. 하이닉스가 SK그룹에 2012년 2월 편...
2023.04.25 17:42
출범 3년차 LX, 대기업집단 지정…구본준 회장 “신사업으로 기업가치 높일 것” [비즈360]
“대외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유연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가겠다. ”(구본준 LX그룹 회장) 내달 출범 3년 차를 맞는 LX그룹이 대기업집단에 신규 지정됐다.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기업 실적을 크게 끌어올린 데 따른 것이다. 구본준 회장은 신사업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
2023.04.25 15:42
지난해 잘 나간 상사업계, 1분기엔 희비…신사업 성과에 관심[비즈360]
지난해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국내 종합상사들이 올해 1분기에는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보인다. 주요 에너지·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로 트레이딩 마진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이면서 업체별로 실적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상사업계와 증권가에...
2023.04.25 07:09
“中 통제해도 반도체 장비회사 돈 버네”…삼성·SK 위한 해법 나올까 [비즈360]
미국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과 램리서치의 올해 중국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공식 전망이 나왔다.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는 통제되지만 구형(성숙 공정) 반도체 장비 중심으로 중국 기업 대상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현 상황에...
2023.04.23 15:00
“친구는 많을수록 좋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후 첫 미국행에 쏠린 눈[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첫 미국 출장길에 나선다. 다음 재판 일정이 5월 말로 예정돼 있어 장기 출장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미국 반도체 지원법 독소조항 완화 등 주요 사업 과제가 산적해 있다. 그동안 “친구는 많을 수록 좋다”고 강조한 이 회장의 현지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2...
2023.04.23 08:01
“수주 2배 이상 증가했다”…중견 조선사들도 인력 확보 총력전 [비즈360]
지난해 부진했던 중견 조선사들이 올해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노후 선박의 교체 수요 증가에 올해 1분기에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수주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정부의 금융 지원 강화 등 호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중견 조선사들은 선박 건조에 필요한 인력 확보에 주력 중이다. 1년 만에 수주실적 131% 증가 22일 한...
2023.04.22 15:01
수출 늘리고 글로벌 법인 신설…K-로봇, 해외 공략 가속도 [비즈360]
국내 주요 로봇 기업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을 늘려가면서 해외 법인도 잇따라 신설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HD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626억원으로 전체 매출(1...
2023.04.22 08:01
“퀄컴·애플 기다려” 삼성 모바일 AP 투트랙 전략…보급형 끌고, 최신형 민다 [비즈360]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두뇌칩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대한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갤럭시S23에 탑재되지 못한 엑시노스 AP가 ‘절치부심’ 끝에 내년에 차세대 모델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장에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보급형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AP를 늘려 ...
2023.04.20 10:59
“‘슈퍼 을’에게 반도체 한파 없다”…ASML, 또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비즈360]
반도체 업계 ‘슈퍼을(乙)’로 불리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반도체 한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10조원에 달하는 실적을 냈다.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또다시 경신했다. ASML은 올 1분기 순매출 67억4600만 유로(약 9조7600억원), 당기순이익 19억5600만 유로(약 2조8300억원)를 달...
2023.04.19 16:33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