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신문윤리위 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 선임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기웅 한국경제 사장) 위원장에 이홍훈(68·사진) 전 대법관이 선임됐다.위원회는 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16차 이사회를 열고 이 전 대법관을 새 위원장에 인준했다. 또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과 김종구 한겨레 논설위원, 김규식 매일경제 금융부 차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
2015.04.09 11:22
‘일일교사 프로그램’ 참가학교…신문협회, 170곳 선착순 모집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일일교사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 및 학급 170곳을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일일교사 프로그램은 신문읽기를 통해 사회현상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선 취재현장에서 뛰고 있는 신문 기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기사의 취재와 보도과정 등 ...
2015.04.09 11:21
세풀베다의 아들과 고양이 이야기
‘연애 소설 읽는 노인’과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등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신작 동화. 우정의 의미를 간결하고 따뜻한 문체로 그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기에 좋다. 믹스(고양이), 막스(사람), 멕스(생쥐)가 이야기의 주인공. 세풀베다는 자신의 아들과 고양이를 모...
2015.04.09 10:53
2900원의 행복, 올재클래식스 시리즈 출간
동서양 고전을 2900원에 만날 수 있는 ‘올재 클래식스’ 열네번째 시리즈(54~57권)가 출간됐다.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이사장 홍정욱)가 지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펴내고 있는 ‘올재 클래식스’의 이번 시리즈는 ‘산해경’‘박물지’‘춘추좌전1’‘춘추좌전2’로 구성됐다. ‘산해경’은 동아시아 최고의 신화적 지리서...
2015.04.09 10:50
강석희, 이자람 등 참여, 제4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4월 11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IBK챔버홀)에서 대한민국예술원 음악 분과 회원과 한국의 젊은 연주가 12인이 함께하는 ‘제4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음악 분과 회원이 작곡한 창작곡과 전통 판소리,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등 다양...
2015.04.09 10:02
280개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000회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사)한국도서관협회(회장 윤희윤)와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80개 공공도서관에서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약 2000회 운영한다.‘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책의 저자의 인문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해 대중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
2015.04.09 09:55
신라 귀족여성 무덤에서 순장된 남성 뼈 발견
신라시대 귀족 여성의 무덤에서 순장된 남성의 뼈가 발견됐다. 이 무덤에서는 20~30대로 추정되는 남녀의 인골(人骨)을 비롯해 금ㆍ은 장신구, 말갖춤(馬具) 등의 유물들도 출토됐다. 9일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경주시 황남동 일원 발굴조사에서 이같은 유물이 출토됐다고 밝혔다.인골은 1호...
2015.04.09 09:35
세월호를 다시 묻다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사회 전반에 걸쳐 자성의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우리에게 던진 물음을 되짚어보는 다양한 시도들이 생겨나고 있다. 세월호를 계기로 드러난 우리 일상의 부조리를 돌아보며, 현재진행형인 세월호와 세월호 이후를 어떻게 통과해 나가야 할지 보듬고 성찰하는 시도들이다. 철학자 이충...
2015.04.09 09:29
‘우연한 생’ ’담론의 탄생‘외 다이제스트
▶우연한 생(정길연 지음, 은행나무)=장편소설 ‘변명’으로 사랑을 받은 작가 정길연의 8년 만의 신작소설집. 올해로 등단 31주년을 맞은 작가 특유의 명확한 문장과 섬세한 심리묘사가 한층 뚜렷해진 이번 소설집에서는 일그러진 가족, 연인관계를 중심에 둔 7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각각의 이야기에는 연민 때문에 자신의...
2015.04.09 08:38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가 본 마음의 미래는?
지난 2000년 과학자들 사이에 격한 논쟁이 벌어졌다. 선 컴퓨터사의 창업자 빌 조이가 잡지 ‘와이어드’에 “미래의 로봇은 인간을 밀어내고 먹이사슬의 최고위치를 차지할 것이며, 로봇에 밀려난 인간은 진화노트의 한 페이지에 조그만 주석으로 남게 된다”고 말한 게 발단이 됐다. 찬반양론 속에 뜨거웠던 이 논쟁의 핵...
2015.04.09 08:31
3651
3652
3653
3654
3655
3656
3657
3658
3659
3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