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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올해는 집무실 신년사...달라진 사진들에 주목
군 관련 사진 많아...강한 군대 의지 피력[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신년사를 발표한 집무실에 놓여진 사진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 바뀐 9장의 사진 가운데 군(軍) 관련 사진이 3장에 달하면서 시진핑 주석의 군 개혁 열망이 엿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CCTV캡쳐]지난 12월 ...
2018.01.02 16:24
아이슬란드, 남녀간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세계 최초
아이슬란드가 세계 최초로 남녀간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법제화해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은 성별이나 인종, 국적에 관계없이 같은 일을 하는 노동자에게 같은 임금을 준다는 원칙을 말한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법인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25명 이상...
2018.01.02 15:52
EU, 새해부터 금융 규제 강화…투자자 보호
-금융사들 비상…“비용 부담 크고 거래 절차 복잡” 유럽연합(EU)이 새해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금융 규제를 강화한다. 금융사들은 새 규제에 대응하느라 비상이 걸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오는 3일 시행되는 EU의 새 금융상품시장지침(MIFID II)에서는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자 은행, 자산...
2018.01.02 15:14
[대예측 2018 스트롱맨이 장악한 G2 행보] 경제 ‘질적성장’ 외교 ‘분발유위’ 시진핑 新시대 안팎으로 가속도
2기정권 출범…1인지배체제 구축금융리스크·빈곤·환경 과제 선정신흥 패권국 위상 강화 전망시진핑(習近平) 주석의 1인 지배체제를 강화한 중국은 2018년 정치와 경제, 외교 등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해를 맞이할 전망이다. 오는 3월 개최되는 ‘양회(전인대와 정협)’를 통해 새 정부가 구성되면서 명실상부한 시진핑...
2018.01.02 11:24
[대예측 2018 스트롱맨이 장악한 G2 행보] 미국 우선주의·의회 중간선거…‘힘’앞세운 트럼프 시험대 선다
집권 2년차, 국정장악력 좌우차기 대권 향배 가늠척도 평가연준 금리인상, 긴축행보 확산도2018년 역시 지난해 못지 않은 격랑의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취임 첫 해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말 폭탄으로 세계를 혼돈에 빠뜨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의회 중간선거라는 시험대에 오른다. 향후 국정 장악력을...
2018.01.02 11:23
[세상은 지금]시원하게 새해 첫 출발
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남서쪽으로 164㎞ 떨어진 지글리게트에서 새해를 맞아 열린 수영 행사에 수많은 참가자들이 발라톤 호수의 차가운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지글리게트=AP연합뉴스]
2018.01.02 11:23
日 아베 3선 승부수는 ‘개헌 드라이브’
올해 일본 정계의 가장 큰 화두인 헌법 개정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3선 승리를 좌우할 전망이다. 아베 측근인 시모무라 하쿠분 전 문부과학상은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오는 22일 정기국회에서 개헌안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집권 자민당은 3월 25일 전당대회 전후로 개헌안을 최종 정리해 늦어도...
2018.01.02 11:04
새해 中 톈안먼 광장, 국기게양식 달라져...왜?
업무 관할, 무장경찰에서 인민해방군으로무장경찰 지휘체계 중앙군사위로 단일화[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톈안먼(天安門) 국기게양식 업무가 새해부터 인민해방군 관할로 넘어갔다.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무장경찰 4명이 맡았던 톈안먼 국기 호위와 발사 업무를 올해부터 육ㆍ해ㆍ공...
2018.01.02 09:43
브렉시트 먹구름 낀 英 경제…“새해 경제성장률 1.5% 밑돌 것”
-FT 연례 예측조사, 전문가 절반 이상 “1.5% 미만 성장” -브렉시트 정책 불확실성, 협상 촉박 우려-일부는 “불확실성 작년보다 덜할 것” 낙관[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올해 영국의 경제성장률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1.5% 미만에 그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
2018.01.02 09:42
새해 앞두고 美 잇딴 총기 사고...10대 총격 4명 사망
미국 전역에서 총기사고라스베이거스에서 또 총격[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새해를 앞두고 미국 전역에서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새해 전야인 12월 31일 밤 11시 30분께 뉴저지 주 롱브랜치의 한 주택에서 10대의 총격으로 4명이 숨졌다.16세 소년은 반자동 소총으로 집안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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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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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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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