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독기 품은 오세훈, 10년만에 귀환…‘野 대권’ 유력주자 급부상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첫날부터 능숙하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시정 운영 경험을 강점으로 제시해왔다. 실제로 서울시장 재선 출신의 오 시장은 이날 10년 만에 서울시청으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 2011년 무상급식 논란 끝에 서울시장을 사퇴한 이후 여러 차례 ...
2021.04.08 11:47
야권 통합 주창해온 ‘Mr. 합리’ ‘MB맨’ 박형준, 13년만에 컴백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박형준 신임 부산시장이 곧장 1년여의 임기를 시작했다. 정계 입문 이후 줄곧 ‘합리적 보수’를 강조하며 야권 통합에 앞장섰던 박 시장은 지난해 제21대 총선에서 패배의 책임을 안고 한동안 정계를 떠나기도 했지만, 압도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부산시장 보궐선거 야권...
2021.04.08 11:46
태영호 "文정부 '평화 프로세스' 꼬여…'평화 올림픽'도 물거품"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북한이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한 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더욱 꼬여가고, 제2의 '평화 올림픽' 구상도 물거품이 됐다"고 했다. 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북한은 문 정부를 염두 두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고 있...
2021.04.08 11:42
LH사태·공정에 ‘폭발한 민심’...野, 전 세대·모든 지역서 승리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민주당에 180석을 몰아줬던 민심은 불과 1년 만에 분노의 불길로 돌변했다. 국민의힘은 서울(25개)·부산(16개) 41개 자치구 모두를 싹쓸이하며 두 곳의 시장 자리를 동시에 탈환했다. 국민의힘은 40대를 제외한 전 세대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지지기반이었...
2021.04.08 11:39
서울·부산 말고도 ‘13대4’...국민의힘, 민주당에 압승
국민의힘은 서울·부산 외 재보선이 치러진 나머지 19개 선거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 사실상 완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에서만 단 4곳 승리하는데 그쳐 매서운 정권심판론을 실감할 수 밖에 없었다. 8일 중앙선관위에 개표결과에 따르면 서울·부산 외 재보선이 치러진 19개 선거구 중 13곳에서 국민...
2021.04.08 11:39
김종인 “국민의힘 아직 부족, 내부 분열·반목 여전” [재보선 野 압승-정치권 지각변동]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국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로 서울·부산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정권교체와 민생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제 자연의 위치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4·15 총선참패로 위기에 빠진 국민의힘의 구원투수로 등...
2021.04.08 11:38
국민의힘, 당권경쟁·야권통합 ‘시동’ [재보선 野 압승-정치권 지각변동]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며 전국단위 선거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서울·부산 전역을 휩쓴 ‘압승’이다. 자연스럽게 야권 재편과 대선 정국에서의 주도권도 국민의힘이 거머쥐게 됐다. 국민의힘은 8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10개월 만에 퇴임하면서 곧바로 주호영 원내대표...
2021.04.08 11:37
“쇄신없이 대권 없다”...與, 지도부 사퇴에 친문 책임론 ‘비등’ [재보선 野 압승-정치권 지각변동]
지난해 총선에서 180석을 확보해 대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이 1년만에 참패를 면치 못하면서,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패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민주당은 8일 의원총회를 시작으로 지도부 사퇴 여부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운영 등 총선 패...
2021.04.08 11:37
윤상현 "'김종인 매직'…서울 21대4에서 0대25로 뒤집어"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8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이끌고 직을 내려놓은 데 대해 "과거 어떤 선출된 당 대표도 하지 못한 기적을 이끌었다"고 호평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작년 총선부터 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서울시를 21대 ...
2021.04.08 11:28
전남도, 70조대 첨단세라믹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진
전라남도가 2025년 70조대 규모로 추산되는 첨단세라믹 산업을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에 본격 나섰다. 전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유치해 첨단세라믹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으로 하반기로 예정된...
2021.04.08 11:27
7851
7852
7853
7854
7855
7856
7857
7858
7859
7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