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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최고 부자'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장…'하위 1‧2위' 문행주 도의원‧박원순 서울시장
정부 고위공직자 중 최고의 부자는 재산이 179억3160만원인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이었다. 반면, 고위공직자 최고의 빈자는 6억9000여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문행주 전남도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었다. 26일 0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공직자 부자 2위...
2020.03.26 00:01
문재인 대통령 재산 6673만원 줄었다…'19억4927만원' 靑직원중 8위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지난해에 비해 6673만원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0시 관보에 게시한 재산공개대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19억4927만7000원이었다. 실제 재산 감소액은 8376만원에 달했으나, 부동산 공시가격과 회원권 평가액 등 이른바 가액변동...
2020.03.26 00:01
올해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13억300만원…전년대비 8600만원 올라
1865명에 달하는 올해 고위공직자의 재산 평균은 13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재산총액 기준 고위공직자의 55.9%가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고, 평균 신고재산 13억300만원 중 본인 재산은 6억6300만원, 배우자 5억1600만원, 직계 존‧비속 1억24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
2020.03.26 00:01
국회의원 10명 중 7명이 재산 10억 이상…평균 24억 8359만원
20대 국회의원의 지난해 재산신고액이 24억 8359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전 해 대비 1억2824만 원 오른 금액이다. 재산이 500억원을 넘는 김병관, 김세연, 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결과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국회의원 290명을 비롯해 국회 1급 이상 공직자 33명을 포함한 정기재산변동 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배...
2020.03.26 00:00
북한, 도쿄올림픽 연기소식 전하며 "아베 내각 정치적 타격"
[헤럴드경제] 북한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미뤄졌다는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며 "아베 내각이 커다른 정치적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24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세계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는 것과 관...
2020.03.25 21:58
루마니아, 나토 수송기로 한국산 방호복 긴급 수송
[헤럴드경제] 루마니아가 25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수송기를 이용해 한국산 방호복을 긴급 수송했다. 이날 군 관계자와 외교부에 따르면 나토 수송기 C-17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해 한국산 방호복을 실은 뒤 되돌아갔다. 루마니아는 자체 수송 여건을 갖추지 못해 헝가리에 있는 나토 수송기...
2020.03.25 21:12
주한미군, 공중 보건 비상사태 선포
[헤럴드경제=뉴스24팀] 주한미군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경고 수준을 '매우 높음'으로 격상하고, 미 국무부가 전 세계 여행을 금지하는 4단계 경보를 선포했다&qu...
2020.03.25 20:32
[속보] 통합당 공관위 "연수을 민현주 재공천…민경욱 추천 무효"
[헤럴드경제] 통합당 공관위 "연수을 민현주 재공천…민경욱 추천 무효"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3.25 18:38
"n번방 참가자, 3~10년 징역" 국민청원, 국회 상임위 회부
[헤럴드경제] '텔레그램 n번방'을 비롯해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성범죄를 보다 강력히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25일 해당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국회 미디어담당관실은 이날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비롯한 사이버 성범죄의 처벌법 제정에 관한 청원'이 3월 25일 법제사법위원...
2020.03.25 18:16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무기한 무급휴직 통보…“비급여 자원 근무도 안돼”
[헤럴드경제=뉴스24팀] 주한미군이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이 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인 근로자에게 4월 1일부터 무급휴직을 하라고 통보했다. 주한미군은 정확한 무급휴직 인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다음 달 1일부터 전체 한국인 근로자 9천여명 중 절반가량인 4천500~5천여명이 무급휴직을 할 것으로 추산된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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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