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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삼성전자 ‘승기와 함께하는 아삭 힐링타임’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가회갤러리에서 2013년 수능 수험생의 고충과 수험생 어머니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수험생과 어머니 15쌍을 초청해 ‘승기와 함께하는 아삭 힐링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개그맨 겸 서양화가로 활동 중인 임혁필(왼쪽)이 행사 참석자에게 샌드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2012.11.20 12:58
<특집> 종이, 다시 활짝 펴다
한솔ㆍ무림ㆍ한국 등 인쇄용지 ‘빅3’의 각기 다른 불황 대응법이 눈길을 끈다. 한솔제지는 제지산업의 삼성전자로 불리듯 산업용지 진출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무림은 제지ㆍ펄프 일관화공장을 활용한 친환경 인쇄용지 생산으로, 한국제지는 복사용지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한솔은 특히 인쇄용지에서...
2012.11.20 12:29
<특집> 친환경 제지로 선거특수 공략
펄프ㆍ제지그룹인 무림이 친환경 경영을 무기로 불황 극복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이달 초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2’에 참가해 친환경적인 생산공정과 제품을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마케팅의 포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대통령선거를 겨냥해 친환경 선거용지 샘플북 ‘지지(支持)’를 발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캠...
2012.11.20 12:27
<특집> 산업용지·특수지 등 新시장 개척
국내 최대 제지업체 한솔제지는 세계적 경기침체와 국내 인쇄용지 시장 포화 등 제지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악화함에 따라 지종 다양화와 함께 각 사업군의 유기적인 협조로 대응하고 있다. 한솔제지는 전통적으로 인쇄용지에서 꾸준히 1위를 고수하면서도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산업용지 시장 확대에 주력하는 중. 감열...
2012.11.20 12:21
<특집> 감성 담은 ‘밀크’ 복사지 1위
한국제지는 한솔, 무림과 달리 복사용지로 불황을 돌파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1년 10월 복사용지 ‘밀크(Milk)’를 출시했다. 이후 1년 만에 복사지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국내에서 유명한 광고문구 ‘노 잼, 노 스트레스’로 한창 성가를 높이던 태국산과 함께 중국산 등을 일거에 제친 것이다. 한국제지의 복사지...
2012.11.20 12:18
아이패드 게임용, 전용 핸들 등장
[헤럴드생생뉴스] 아이패드 레이싱게임 이용자를 위한 전용 받침대가 나온다. 美씨넷은 콜로스(Kolos)가 제작중인 아이패드 게임 전용 받침대 ‘콜로스휠’이 내년 5월 배송을 목표로 양산 자금 조달 및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9일(현지시각) 전했다. 아이패드는 모바일 기기 가운데 두 손에 쥐고 게임을 이용하기에 가장 ...
2012.11.20 12:04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硏, ‘환경유해인자 시험ㆍ검사기관’ 지정받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ㆍ원장 송재빈)은 20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유해인자 시험ㆍ검사기관’ 제1호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KCL은 유도플라즈마발광광도계(ICP), 원자흡수분광광도계(AAS), 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GC/MS), 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DAD), 광학현미경 등...
2012.11.20 12:02
美 ITC “삼성-애플 판결 원점서 재검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이 삼성전자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결에 대해 ‘원점부터 다시 따져보겠다’(review in its entirety)고 밝혔다. 통상 재심의에서 예비 판결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ITC의 이번 결정으로 최종 판결에서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ITC는 애플이 삼성전자 특허 4건을...
2012.11.20 11:58
‘이건희 스타일’
재계에서도 ‘스타일’이 떴다. 바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다. 이 회장은 20일로 취임 25주년을 맞았다. 25년 전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90년대까지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말은 실천으로 이어졌다. 2012년 삼성그룹의 브랜드 가치(328억9000만달러)는 9위로 올랐다. 매출...
2012.11.20 11:56
<이건희 회장 25주년-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매출 384조 39배…한국 GDP의 33%…세계 9대 브랜드로
이건희 회장이 취임하던 25년 전의 삼성과 지금의 삼성은 이름만 같을 뿐, 뼛속까지 다른 DNA를 갖고 있다. 25년 전 삼성이 대한민국의 삼성이었다면, 2012년의 삼성은 세계의 삼성이 됐다. 지표 속에는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이 회장 취임 당시 9조9000억원 수준이던 삼성그룹의 매출은 올해 384조원으로 늘어났다. 25년 전...
2012.11.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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