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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1년간 500,723,417㎞달렸다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카카오택시 1주년을 맞아 21만 명의 기사 회원, 860만 명의 승객 가입자와 만들어 온 1년의 기록을 30일 공개했다. 지난 해 3월 31일 출시된 카카오택시의 누적 호출 수는 약 1억 건에 달한다. 지난 1년 간 카카오택시 기사와 승객들은 총 9719만 회에 걸쳐 연결됐다. 운행 총 거리는 5억72만㎞로 지...
2016.03.30 11:08
‘가족의 중심’… 삼성, 가전을 스마트하게 ‘패밀리 허브’ 출시
삼성전자가 30일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삼성 ‘패밀리 허브’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6’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CES 혁신상’ 등 다양한 평가지와 평가기관으로부터 2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이다.삼성전자...
2016.03.30 11:01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생생정보통 송도 보양식 맛집
봄철에는 입맛이 없어지고 식욕이 떨어져 입맛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별미식을 찾게 된다. 또한, 대표적인 환절기인 봄은 공기 또한 건조하고 춘곤증의 영향도 있어 적절한 휴식과 영양소 보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계절이다. 이러한 계절인 봄에 성질이 따뜻해 원기 회복 효능이 뛰어나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2016.03.30 11:01
광주 첨단 맛집 ‘대게수산&한해물하네’의 직접보고 고른 싱싱한 해산물
봄이 완연해지면서 외부활동 및 여행을 즐기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 나들이를 하고 있다. 먹거리가 풍부한 남도의 중심 광주에는 각종 맛집들이 봄 나들이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봄 단장을 하고 있다.남해에서 직접 공수해온 신선한 해산물로 해물찜과 해물전골로 광주 맛집으로 알려진 ‘한해물하네’에서는 고객이...
2016.03.30 11:01
이랜드, 차(茶)의 나라 중국서 커피 시장 출사표
이랜드 그룹이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 앤 티 리프’(이하 커피빈)을 앞세워 차(茶)의 나라 중국에서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선다.30일 이랜드에 따르면 상하이에 중국 커피빈 1호점인 플래그숍 매장을 내고, 중국 커피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커피빈은 세계 30여국에 1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커피, 차 ...
2016.03.30 10:56
“나라가 없으면 삼성은 없어도 좋다” vs “나라가 없어도 공천만 받으면”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를 불문하고 정치권이 시끄럽다. 복잡해 보이지만 사안을 관통하는 지점은 단 하나 ‘밥그릇’이다. 밥그릇은 ‘공천’이란 귀한말로 포장된다. 모두 나라와 조국, 국가의 미래를 위해 타인이 아닌 ‘내’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진흙탕이 험할 수록 빛은 밝다. 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
2016.03.30 10:35
신세계 세일 기념품은 판다 볼 수 있는 기회…판다월드 입장권 증정
신세계백화점이 봄 정기 세일 기념품으로 22년만에 한국을 찾은 판다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신세계는 에버랜드와 손잡고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판다월드 입장이 가능한 특별 패키지를 증정한다. 패키지는 강남점과 경기점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신세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주어...
2016.03.30 10:34
소자본 창업 아이템 ‘삼청동 궁물떡볶이’, 한국 소비자선호도 브랜드 대상 1위 선정
최근 유망 프랜차이즈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떡볶이와 피자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소액 창업 아이템 ‘삼청동 궁물떡복이’가 2015년 KCPBA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일간 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하는 ‘2015 한국소비자 선호도 1위 ...
2016.03.30 10:31
치킨마루 광정초교점, ‘탄탄한 가성비, 한결같은 서비스로 자리잡다’
창업 후 유지되지 못하고 폐업한 업종을 살펴보면 카페나 치킨집, 호프집 등이 많다. 이는 창업 시장환경의 치열한 경쟁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전에 철저한 준비 없이 창업에 뛰어드는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자영업자 수가 점차 줄어드는 불황 속에서도 치킨마루 광정초교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점주에게 치...
2016.03.30 10:31
면역력 쑥쑥! 요즘 같은 간절기에 꼭 먹어야 할 식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간절기다. 게다가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꽃샘추위가 더해져 외부 기온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한 우리 몸의 면역력은 떨어지기 쉽다. 큰 일교차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피부와 근육 등 여러 기관이 에너지를 과다 소모하게 되어 면역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실제 면역...
2016.03.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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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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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