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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0.7의 경고
저출산, 0.7의 경고
월 50만원이면 마당 있는 단독주택…30대 부부가 日시골 마을 택한 이유 [저출산 0.7의 경고-일본편①]
일본 오카야마현 나기마을(奈義町·나기초)의 ‘출생률 2.95명’ 기적은 출산·양육·일자리 시책에서만 비롯된 게 아니다. 공공임대주택 등 전반적인 정주 지원책이 종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다. 나기초는 젊은 부부들의 마을 정착, 육아 세대의 주거 부담 경감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성공 지...
2023.04.05 17:31
‘한국은 멸종 위기 단계’ 日 인구전문가의 충격 경고 [저출산 0.7의 경고-일본편①]
“한국의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5년 전부터 1명을 밑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인구 회복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고 멸종위기 단계로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지난달 13일 헤럴드경제가 일본 도쿄 지요다구 닛세이기초연구소에서 만난 아마노 가나코 인구동...
2023.04.05 17:31
첫 저출산 대책에 MZ “정책 실효성 의문…지원시 소득기준 자체를 없애야”[저출산 0.7의 경고]
“남성 육아휴직자 인센티브 늘려주고 배우자 출산휴가 관련 급여 지원 확대해주는 정책들 다 좋죠. 그런데요. 기자님은 그러면 이제 마음 편히 육아휴직 쓰실 수 있겠어요?” 정부가 부부의 일·육아 병행을 돕고 현금성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저출산 종합대책을 내놓은 데 대해 MZ세대에서는 “정책...
2023.03.29 10:24
여야 ‘尹저출산 대책’ 격론…與 “방향성 잡았다”·野 “언발에 오줌” [저출산 0.7의 경고]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윤석열 정부는 모두 5대 선결 과제를 제시했고 윤 대통령은 “국가가 아이들을 확실히 책임진다는 믿음을 국민에 주겠다”고 공언했다. 국민의힘에선 ‘방향성이 제시됐다’면서 당이 정책으로 뒷받침을 하겠다고 호응했고...
2023.03.29 10:21
尹 “과감한 대책” 주문에 200개 정책 ‘대수술’…방점은 ‘양육 부담 완화’[저출산 0.7의 경고]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과감한 대책”을 주문한 가운데, 정부는 ‘대수술’을 통해 선택과 집중에 나설 저출산 대책들이 주목된다.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2023년도 저출산위 1차 회의에서 김영미 부...
2023.03.29 10:04
육아·출산휴가 아직 20%대…일·삶 균형, 턱없이 부족 [저출산 0.7의 경고]
육아휴가 제공비율이 2020년 기준으로 20%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휴가는 2012년 대비 오히려 5%포인트가량 떨어졌다. 지금까지도 육아·출산휴가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한 것이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선 기존 인센티브 제공 중심의 한 재정 투입에서 벗어나 ‘일과 삶 양립’이라는 사회적...
2023.03.11 08:31
출범 20년 맞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 연속성 강화 과제[저출산 0.7의 경고]
저출산·고령화대책의 범부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그간 8기 위원회까지 꾸려졌고, 4차례에 걸쳐 중장기 대책인 기본계획을 내놓았으며, 3명의 부위원장이 교체됐다. 저출산·고령화가 이미 현실이 되면서 위원회의 역할은 더 커지는 형국이다. 관련 정...
2023.03.11 08:30
여야 ‘인구 위기’ 진짜 관심 있나?…21대 국회 저출산기본법 달랑 2건 [저출산 0.7의 경고]
정치권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위기’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정작 입법 조치에는 뒷짐을 지고 있다. 여야 정쟁으로 외면받고 당장 시급한 현안에 밀려 장기적 안목으로 구조 개선에 나서야 할 입법과제가 방치되고 있는 셈이다. 정부가 하루빨리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정책들을 추진하...
2023.03.11 08:30
저출산 예산 280조원…여태까지 잘 못 썼다[저출산 0.7의 경고]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역대 최저인 0.78명으로 주저앉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정부는 지난 16년간 약 280조원의 저출산 대응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출생아 수가 10년 전 절반 수준인 25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비판여론이 높다. 하지만 전...
2023.03.11 08:3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낼 사람은 주는데 받을 사람은 많은 연금 [저출산 0.7의 경고]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후 빈곤을 막을 최후의 안전판인 공적 연금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오는 2060년이면 우리나라 생산연령인구가 2020년 대비 43.3% 감소하면서 연금을 낼 사람은 줄어드는 반면 연금을 받을 사람은 늘어나는 가입자-수급자 ‘역전’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3.03.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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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