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누구에나 어떤 상황에나 통하는 인생 성공의 비결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2010년 봄,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학생들의 요청으로 강단에 섰다. 하버드경영대학원 전체 졸업생을 대상으로 그의 철학과 노하우를 들려주는 ‘인생경영학 특강’이었다. 2009년 가을부터 암으로 투병 중이었지만 그는 머리카락이 다 빠진 채 혼신의 힘을 다해 연단에 섰다....
2012.12.27 08:06
<새책>‘기회의 땅 아프리카가 부른다’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윌 보웬 지음, 이종인 옮김/세종서적)=미국 현직 목사로 ‘불평 없이 살아보기’ 캠페인을 주도했던 저자가 행복지수를 높이는 법을 들려준다. 주변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를 담아내 객관성을 부여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먼저 ‘행복의 원인’ 편...
2012.12.27 07:54
‘미러볼V쇼 동네잔치’ 27일 홍대 브이홀서 개최
인디음악 전문 유통사인 미러볼뮤직과 홍대 브이홀의 기획공연 ‘미러볼V쇼’의 9번째 무대가 27일 오후 8시 브이홀에서 열린다. ‘동네잔치’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미러볼V쇼’엔 미러볼뮤직과 브이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쇼로 기획돼 소속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독특한 싸이키델릭 사운드를 선보여 온 한음파, KBS...
2012.12.27 06:42
염세주의적인 이상주의자,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음악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콩쿠르에 도전하는 이유를 물으면 ‘연주가가 되기 위해서’라고 답해요. 하지만 콩쿠르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음악이란 평가할 수 없고 내가 즐기면서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 같아요.”조용하고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던 피아니스트 윤홍천(30)의 말엔 자신감과 힘이 있었다. 유럽에서 활발한 활...
2012.12.27 00:09
피아니스트 윤홍천, 바빴던 한 해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
“많은 사람들에게 콩쿠르에 도전하는 이유를 물으면 ‘연주가가 되기 위해서’라고 답해요. 하지만 콩쿠르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음악이란 평가할 수 없고 내가 즐기면서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 같아요.”조용하고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던 피아니스트 윤홍천(30)의 말엔 자신감과 힘이 있었다. 유럽에서 활발한 활...
2012.12.27 00:09
유인촌 전 장관, 무대 복귀…“이제 공직은 그만”
[헤럴드생생뉴스]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무대로 돌아온다. 2005년 연극 ‘홀스또메르’ 이후 7년 만이다.26일 극단 광대무변에 따르면 오는 28일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유 전 장관이 연출·주연하는 ‘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이 객석과 만난다.이번 공연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와 샤를 구노의 오페라...
2012.12.26 16:40
YB&리쌍 콘서트 ‘닥공’ 서울 공연 3일 간 1만 2천명 관객 열광시켜
YB와 리쌍의 합동 콘서트 ‘닥공’이 3일 간 1만 2000명 관객을 열광시키며 첫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닥공’이 열렸다. 공연의 1부의 시작은 리프트를 타고 등장한 리쌍이 맡았다. 오프닝 곡 ‘독기’에서 어두운 철창을 뚫고 나오는 퍼포먼스를...
2012.12.26 14:49
<아트홀릭> 크리스털로 만든 환상의 눈꽃
한 해가 저문다. 그 저물녘에 찬란한 눈꽃이 피었다. 지난 1년 내 삶에도 저토록 빛나던 순간이 있었던가. 팍팍한 일상 속에서 마주했던 매혹의 순간, 뼛속까지 감동이 밀려들어 전율했던 순간말이다.함박눈을 맞은 눈꽃처럼 보이는 이 나뭇가지는 사실 크리스털로 만든 것이다. 117년 역사를 지닌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
2012.12.26 11:07
환상적인 크리스털 눈꽃 보러 미술관 갈까?
[헤럴드경제= 이영란 선임기자]한 해가 저문다. 그 저물녁에 찬란한 눈꽃이 피었다. 지난 일년 내 삶에도 저토록 빛나던 순간이 있었던가. 팍팍한 일상 속에서 마주했던 매혹의 순간, 뼛속까지 감동이 밀려들어 전율했던 순간말이다.함박눈을 맞은 눈꽃처럼 보이는 이 나뭇가지는 사실 크리스털로 만든 것이이다. 117년 역...
2012.12.26 10:10
아이의 가능성 망치는 엄마의 잘못 5가지는?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부모들은 궁금하다. 왜 어떤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똑똑하고, 매번 만점을 받고 1등을 도맡아 할까? 나는 부모로서 내 아이가 갖고 있는 가능성을 끌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망치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런 부모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한솔교육문화...
2012.12.26 09:00
4331
4332
4333
4334
4335
4336
4337
4338
4339
4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