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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등 서울에 온다
세계가 찬탄하는 ‘예술의 도시’ 파리. 파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반 고흐, 모네, 고갱, 르누아르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걸작을 가장 많이 보유한 오르세미술관일 것이다. 센강의 남쪽 ‘좌안(左岸:리브고슈)’에 위치한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의 대표작품 134점을 선보이는 ‘오르세미술관전 ...
2011.06.07 08:26
서울국제도서전 15~19일 개최
제17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는 물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23개국 571개 출판사가 참가해 각 분야 도서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초조대장경 조성 1000년과 외규장각 도서 반환, 5ㆍ1...
2011.06.06 13:40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독일관, 본전시는 美마클레이
제54회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은 독일관에 수여됐다. 베니스 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작고작가 크리스토프 쉬링겐시에프(Christoph Schlingensief)의 작품을 출품한 독일관을 ’최고의 국가관 전시’로 선정하고, 황금사자상을 수여했다. 크리스토프 쉬링겐시에프는 독일관 설치작업을 채 마치지 못한채...
2011.06.05 14:52
한국서도 소개됐던 마클레이,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
지난해 한국에서도 소개되었던 미국 출신의 사운드 아티스트 크리스찬 마클레이(Christian Marclay, 56)의 작품이 올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미술축전인 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본 전시 ‘Illumination(일루미네이션)’(총감독 비체 쿠리거)에 출품된 작품 중 ...
2011.06.05 11:28
역대 최대 베니스비엔날레 팡파르
한국 대표작가 이용백 선정 피에타 등 대표작 14점 출품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미술축전인 베니스비엔날레가 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다. 그에 앞서 한국관은 2일 개막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제54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 개막식을 2일 오후 이탈리아 베니스 시 카스텔로공원에서 했...
2011.06.03 10:52
<200자 다이제스트>
2011.06.03 10:19
지긋지긋한 비염, 내 마음 때문에 생긴다고?
알레르기 비염과 등, 목, 어깨, 팔다리 통증, 두통, 류머티즘, 고혈압까지…. 이런 흔한 질병이 실은 신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마음에 있는 것이라면. 흔히 이런 통증이 있는 경우 대부분 정형외과의사는 MRI 소견에 초점을 맞추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처방이란 것도 표준치료로 불리는 국소마취제와...
2011.06.03 10:15
“낯섦과 낯익음…두세계의 공존…그곳이 꽃섬”
80년대 빈민터 난지도 배경 인간욕망에 대한 반성 그려 강남몽 표절사건은 매너리즘에 대한 경고 내년이면 등단 50년 자전적 소설 이야기꾼 구상 “이전에 추구했던 세계, 현실에 밀착해서 쓰는 소설이 아니라 수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일맥상통하게 흐르고 있는 훨씬 보편적인 걸 그리고 싶다.” 칠순을 앞둔 소설가...
2011.06.03 10:11
문화강국 된 프랑스…비결은‘정책’이었네
누구도 ‘문화산업이 21세기 산업의 총아’란 사실을 의심치 않는다. 문제는 문화산업이란 문화의 산물이며 산업 이전에 문화를 북돋워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열악하다. 고(故) 최고은 작가의 죽음은 한국의 척박한 문화 환경을 고통스럽게 환기시켰다. “문화정치는 프랑스의 발명품이다.” 파리 8대학의 교수...
2011.06.03 10:09
89개국 참가하는 미술축전 ‘베니스비엔날레’ 4일 개막
2년 마다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미술축전인 베니스비엔날레가 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다. 그에 앞서 한국관은 2일 개막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제54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 개막식을 2일 오후 베니스 시 카스텔로 공원에서 가졌다. 올해 한국은 윤재갑 독립큐레이터(43)가 커...
2011.06.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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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 집값 누가 올렸나 봤더니…초소형 아파트의 반란 [부동산360]
영등포구 ‘당산디오빌’ 전용 29㎡는 지난해 12월 2억8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29일 3억5000만원에 팔려 6500만원 올랐다. 송파구 ‘한화오벨리스크’ 전용 33㎡는 지난달 5일 2억38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 일산동구 ‘현대그린’ 전용 38㎡는 지난달 초 90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1월 7600만원, 3월 8300만원 등 거래가가 차츰 상승했다. 인천 부평구 ‘부개동도센트리움’ 전용 39㎡는 2021년 4월(2억1000만원) 이후 약 2년 만에 거래됐는데 2억2000만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렇듯 초소형 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배경으로 희소성이 지목된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초소형 매물 자체가 서울에 많이 남아있지 않다”며 “요즘은 초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