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나와 상관 없는 일?
서울글로벌센터장 앨런 팀블릭운전중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길 기다리는데 주변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옆 차선 버스기사가 엔진을 끄면서 나는 소음이었다. 처음엔 실수로 꺼진건지 궁금했다. 그런데 다른 버스기사들도 일제히 엔진을 끄고 있었다. 서울 버스기사들에게 교통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엔진을 끄는 것은 마치...
2011.06.30 08:53
<현장칼럼>국방부가 진정으로 ‘청렴도 꼴찌’ 오명을 벗고 싶다면
해군 엘리트 장교였던 김영수 소령(해사45기)은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혀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군복을 30일부로 벗었다. 그의 운명은 2009년 10월 해군대학 교관일 당시 모 방송에 출연해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를 고발하면서 격량에 휩쓸렸다. 상부에 문제 제기를 했으나 해결 기미가 전혀 없어 취한 특단의 조치였...
2011.06.30 08:01
중국 고속철이 무섭게 KTX 넘본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잇는 징후고속철도가 1일 개통된다. 총 길이 1318㎞의 이 노선 개통으로 특급 열차로 10시간 이상 걸리던 길이 5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징후고속철은 과거 수(隋) 양제의 대운하 건설에 버금가는 대역사로 평가받고 있지만 잦은 고장으로 신음하는 우리 KTX 입장에선 성큼 다가선 공룡 같은 존재다....
2011.06.29 10:44
먹을거리 과장 사기광고 더 엄벌하라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허위ㆍ과장 광고로 출시 2개월 만에 무려 160억원어치가 팔린 신라면BLACK(블랙)의 (주)농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5500만원을 부과했다. 하지만 매출액의 0.9%에 그친 이 정도 과징금이 과연 소비자 기만 및 편법 가격인상 제재인지 의문이다.신라면블랙 포장지 표시는 누가 봐도 지나쳤...
2011.06.29 10:44
대외원조에 신한류가 분다
‘가난과 분단’에서 ‘건강과 역동’의 이미지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외국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우리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 선박, 철강 등을 비롯해 최근 K팝으로 대표되는 문화상품이 이를 대변한다. 그야말로 ‘신한류(新韓流)’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우린 전쟁의 후유증...
2011.06.29 10:43
현실의 춘화는 없다…무너지는 중산층
영화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에서 하비(더스틴 호프먼)는 오랜만에 만난 딸이 새아버지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간다는 섭섭한 소식을 전해듣는다. 설상가상 돌아오는 공항에서는 회사로부터 해고 통지까지 받는다. 하지만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설문조사원 케이트(에마 톰슨)와의 로맨스로 상황은 반전된다. 현실에서...
2011.06.29 10:42
<데스크 칼럼> 현실의 춘화는 없다..무너지는 중산층- 김형곤 문화부장
영화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에서 하비(더스틴 호프먼)는 오랜만에 만난 딸이 새아버지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간다는 섭섭한 소식을 전해듣는다. 설상가상 돌아오는 공항에서는 회사로부터 해고 통지까지 받는다. 하지만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설문조사원 케이트(에마 톰슨)와의 로맨스로 상황은 반전된다. 현실에서...
2011.06.29 09:20
일자리 늘리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한나라당이 임시투자세액공제(임투세) 제도를 끝내고 대신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27일 당정협의회에서 “재정과 세제 정책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둬야 한다”며 이런 방침을 밝혔다. 한나라당은 설비투자와 고용을 늘리기 위한 임투세 제도가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2011.06.28 10:47
연봉 8500만원의 ‘귀족’은행 파업
외국계인 SC제일은행 노동조합이 사측의 개인별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2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전체 직원 6500여명의 43%인 노조원 3000명 가운데 2800여명이 근무지를 이탈, 휴양지인 강원도 속초의 한 콘도에 집결했다고 한다. 노조는 성과연봉제가 구조조정 전 단계라고 주장하나 남자직원 평균연봉이...
2011.06.28 10:47
중산층 하우스푸어 A씨의‘이자수렁’탈출기
40대 초반의 직장인 A 씨. 그는 요즘 잦은 부부싸움에 지쳐 있다. 결혼생활 10여년 동안 아내와 크게 부딪치지 않고 살아왔는데, ‘요즘 왜 이러나’ 한심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돈 문제가 컸다. 작년 초 A 씨의 아내는 살고 있던 경기도 소재 아파트가 팔릴 걸 예상하고 서울 변두리에 33평짜리 아파트를 덜컥 사버렸다....
2011.06.28 10:46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방시혁·전지현의 그집…‘100억 클럽’ 입성 올해만 5건 [부동산360]
회복과 정체가 반복되는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100억원이 넘는 주택은 총 5채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3채 거래됐는데, 이보다 2건이 많다. 모두 서울 지역 아파트이며 특히 절반이 넘는 3건이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으로 확인됐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0㎡은 지난 8월 27일 103억원에 거래됐다. 매도자는 2016년 10월 62억원에 해당 주택을 매수했는데, 6년 10개월 뒤 41억이 뛴 가격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