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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칼럼-소설가 복거일] 부패에 대한 근본적 처방
잇달아 드러난 부패 사건들은 우리 사회가 아주 깊이 썩었음을 일깨워준다. 특히 걱정스러운 것은 일반적으로 덜 부패했다고 여겨진 사법부, 검찰, 감사원과 같은 분야들이 우리 사회의 전반적 부패에 감염됐다는 사실이다. ‘감시하는 자들은 누가 감시하는가?’라는 고전적 문제에 부딪칠 만큼 상황이 심각한 것이다.이명...
2011.07.04 10:55
창당 90주년 중국 공산당의 겉과 속
중국 공산당이 1일 창당 90주년을 맞았다. 대륙 전역은 공산당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뒤덮이는 등 축제 분위기 일색이다. 1921년 마오쩌둥(毛澤東) 등 13명의 청년 대표로 출범한 중국 공산당은 국공합작, 대장정, 항일투쟁, 내전 등 험난한 여정 끝에 1949년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했다. 특히 1978년 집권한 덩샤오핑(鄧小...
2011.07.01 10:57
제멋대로 외식비는 강력히 규제해야
정부는 지난달 30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수정, 성장률을 깎고 물가인하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특히 도시근로자 식료품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외식비의 멋대로 가격인상과 관련, “시장에만 맡겨놓으면 인플레 심리 확산 등 실패가 나타날 수 있다”며 단호한 정부 개입을 시사했다. 하방경...
2011.07.01 10:57
한식 세계화의 길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코리아리서치센터를 통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9명이 외국 현지에 한식당을 운영하는 것이 한식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 전년 대비 한식 세계화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12.3%포인트 상승하고, 한식 세계화 실현 가능성 기대감은 11.4%포인...
2011.07.01 10:56
K팝과 해외 문화홍보 강화의 시급성
K팝의 열풍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우리 아이돌 그룹이 그 주역들이다. 이들은 일본과 중국에서 바람을 일으키더니 동남 아시아를 스쳐 이제는 유럽 대륙에서 핵폭탄급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K팝(한국 가요) 열풍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몇 해 전 TV드라마,...
2011.07.01 10:55
<헤럴드포럼>한식의 세계화 가능성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코리아리서치센터를 통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9명이 외국 현지에 한식당을 운영 하는 것이 한식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 전년 대비 한식세계화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12.3%포인트 상승하고, 한식세계화 실현 가능성 기대감은 11.4%포인...
2011.07.01 09:35
교실 휴대전화 강제로라도 막아야
초·중·고등학교 교실이 학생들의 휴대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수업 중에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보다 못한 교사가 이를 제지하면 “때리면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하겠다”며 협박도 서슴지 않는 게 오늘의 교실 풍경이다. 얼마 전에는 여교사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
2011.06.30 11:14
회계분식 등 평가 조작은 범죄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스템이 총체적 부실의 늪에 빠졌다. 감사원의 28일 경영평가 운영실태 감사 결과 공공기관들은 실적을 부풀리고 비용은 임의로 빼는 등 온갖 편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짜 평가결과로 일부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월 기본급여의 450% 성과급을 챙겼고, 기획재정부 주관 경영평가단도 이런 혈...
2011.06.30 11:14
<현장칼럼>국방부가‘청렴도 꼴찌’오명을 벗고 싶다면
부정부패 척결 외치지만정작 내부고발자엔 불이익내부비리 실명신고 변경없인썩은 환부 도려내긴 어려워엘리트 해군장교였던 김영수 소령(해사 45기)은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혀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군복을 30일부로 벗었다. 그는 2009년 해군대학 교관일 당시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를 상부에 수차례 제기했으나 ...
2011.06.30 11:14
<경제광장>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나와 상관 없는 일?
공회전 1분만 줄이면연간 휘발유 6억ℓ 절약이산화탄소 140만t 감소작은 습관이 지구 살린다운전 중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길 기다리는데 주변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옆 차선 버스기사가 엔진을 끄면서 나는 소음이었다. 처음엔 실수로 꺼진 건지 궁금했다. 그런데 다른 버스기사들도 일제히 엔진을 끄고 있었다. 서울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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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