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무사 박상근] 탈세 부추기는 상속세제 개편해야
재계는 3세들이 재산과 경영권을 물려받아야 할 시기를 맞고 있다. 재벌 3세들이 경영권을 물려받아야 할 현재는 재벌 2세들이 이를 승계받았던 1970년대와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상속재산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고, 2004년부터 모든 부(富)의 무상이전에 세금을 부과하는 ‘포괄과세주의’가 도입됐다. 이에 따라 과거와...
2011.07.07 10:48
[세상읽기-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평창 올림픽과 금강산관광 해법
지난달 29일 금강산관광특구 내 재산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대화는 3시간 만에 결렬됐다. 남북 양측은 만나자마자 논의의 진행순서를 둘러싸고 입씨름만 하다가 헤어졌다. 대결과 대립의 남북관계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준다.북측은 재산의 동결ㆍ몰수ㆍ정리 등의 순서로 대남 압박 수위를 점차 높여왔다. 남측은 당국...
2011.07.07 10:47
<헤럴드포럼>탈세 부추기는 상속세제 개편해야
재계는 3세들이 재산과 경영권을 물려받아야 할 시기를 맞고 있다. 재벌 3세들이 경영권을 물려받아야 할 현재는 재벌 2세들이 이를 승계 받았던 1970년대와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상속재산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고, 2004년부터 모든 부(富)의 무상이전에 세금을 부과하는 ‘포괄과세주의’가 도입됐다. 이에 따라 과거와...
2011.07.07 10:23
[사설] 검찰총장 대행체제로 임기 채울수도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 합의가 파기됐다며 사퇴한 김준규 검찰총장에 대한 반응이 갈수록 싸늘하다. 청와대는 사표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차기 총장 인선에 착수했지만 검찰의 지나친 조직 이기적 모습은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여야 정치권은 물론 사회 여론은 임기 40여일을 남겨두고 검찰 입장을 고려, 사표 제출을...
2011.07.06 10:52
[사설] 업계 비리 느는데 처벌 왜 완화하나
임기 말 레임덕 현상이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사후 뇌물’을 의식한 특정 업계 봐주기에 경쟁적으로 나선 듯하다. 대규모 공사 수주를 둘러싼 건설 비리 제재를 강화하기는커녕 오히려 완화하고, 솜방망이 처벌에 안주하는 모습이다. 건설사 뇌물비리 처벌 완화가 대표적 사례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발주사업의 입찰 때...
2011.07.06 10:51
[사설]‘귀신 잡는’해병, 어쩌다가 총기 난사
해병대 2사단 강화도 해안 초소 생활관에서 4일 낮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김모 상병이 K2 소총으로 동료 부대원을 쏴 부사관 등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과 이를 말리던 후임병이 부상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우리 국군의 최정예인 ‘귀신 잡는’ 해병이 왜 생사를 같이해야 할 동료에게 총부리를 겨눴는지 안타깝고 끔...
2011.07.05 10:52
[사설] 친박계 몸조심 속 공천제도 혁명을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4일 홍준표 의원을 신임대표로 선출했다.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뽑혔다. 새 지도부는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저마다 새 한나라당의 갈 길을 외쳤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지난해 지방선거와 4ㆍ27 재보궐선거에서 등 돌린 민심은 여전하고, 임기 말 이...
2011.07.05 10:52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하반기 시장활성화 정책변수에 달렸다
경기침체 후유증 날로 심화내수활성화 위해 약효 빠른부동산경기 부양 시도할 수도9월이후 대안제시 가능성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6ㆍ30대책이 발표됐지만 시장은 여전히 무덤덤하다. 수도권 유망 단지의 분양률이 30%를 넘지 못하고 미분양물량은 재차 증가세이다. 서울 아파트의 6월 거래건수가 1229건으로 최저상황인 데...
2011.07.04 11:25
[사설] 보신 급급한 외환은행의 매각 지연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의 과도한 이익 챙기기로 ‘먹튀’ 논란이 재차 일고 있다. 외환은행 이사회가 지난 1일 주당 1510원의 배당을 결정, 단박에 5000억원의 현금을 챙겼다. 론스타는 외환은행 인수 후 배당과 지분 매각 등으로 벌써 2조9000억원을 가져가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고 7000억원이나 남겼다. 앞으로도 하반...
2011.07.04 10:57
[사설] 대기업, ‘따뜻한 자본주의’더 확산을
지난 1일 서울광장에선 다채로운 ‘사회적기업의 날’ 행사가 펼쳐졌다.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도입 4년 만에 사회적기업의 육성ㆍ진흥 목적으로 제정된 ‘제1회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주주 이익만 극대화하는 게 아니라 환경오염ㆍ양극화 등 사회구성원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사...
2011.07.04 10:56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방시혁·전지현의 그집…‘100억 클럽’ 입성 올해만 5건 [부동산360]
회복과 정체가 반복되는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100억원이 넘는 주택은 총 5채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3채 거래됐는데, 이보다 2건이 많다. 모두 서울 지역 아파트이며 특히 절반이 넘는 3건이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으로 확인됐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0㎡은 지난 8월 27일 103억원에 거래됐다. 매도자는 2016년 10월 62억원에 해당 주택을 매수했는데, 6년 10개월 뒤 41억이 뛴 가격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