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李·尹·沈 한목소리, ‘음식 배달 때 일회용품 쓰려면 돈 더 내야’[지구, 뭐래?]
대선 후보에 물었습니다 음식을 배달할 때 일회용품을 쓰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음식을 살 때 휴대용기에 담아달라고 요구하면? 상인은 거부할 수 없다. 과일이나 채소를 불필요하게 비닐로 포장·판매하면? 규제해야 한다. 헤럴드경제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20대 대선 후보를 대상...
2022.03.07 08:57
누가 뽑혀도, 20대 대통령은 플로깅하고 靑 식단엔 대체육 들어간다[지구, 뭐래?]
바닷가, 산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습니다. 포장 없는 리필제품을 찾아봅니다. 용기를 들고 음식을 포장합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챙깁니다.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용기(容器)내 챌린지…. 이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봄 직한 환경 실천 캠페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을 바꾸기엔 부족합니다. 누구나 들어봤...
2022.03.07 08:56
친환경도 ↑·디자인도 ↑, 임병걸 커피큐브 대표, “커피박 벽돌 써보실래요?”[지구, 뭐래?]
커피 추출 후 남는 커피 찌꺼기(커피박), 이들 대부분은 쓰레기로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다. 버려지는 커피박에 새 숨결을 불어넣는 기업이 있다. 연필, 화분 등에 이어 최근엔 파벽돌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임병걸 커피큐브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커피연필에 비해 벽돌은 비교하기 힘들만...
2022.03.07 08:51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길목에 쓰레기통을 놓는다면? [지구, 뭐래?]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바다를 크게 신경 안 써왔어요. 육지와 비교하면 당장 눈앞에 안 보이니까….” 해양폐기물 수거·관리 및 재활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포어시스의 원종화 대표 옆에는 항상 바다가 있었다. 해양플랜트사업체를 운영한 아버지와 함께 거제도, 통영에서 청소년 시절을 ...
2022.03.03 06:01
1회용 컵 반납하면 300원…받아주는 곳 어딘가요? [지구, 뭐래?]
오는 6월부터 ‘1회용 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1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구매할 때 컵 1개당 300원의 보증금을 내야 하고, 이 보증금은 추후 이 컵을 반납해야만 돌려받을 수 있다. 제대로 모이기만 하면 충분히 재활용 가능한 1회용 컵이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문제를...
2022.02.25 06:01
변기에 물이 너무 많아 생긴 일[지구, 뭐래?]
물쓰듯 물쓰면? 깨끗한 물은 축복이다. 지구 내 존재하는 물의 대부분은 소금물.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담수는 2.5%에 불과하다. 담수 중에서도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은 더 극소수. 그마저 환경오염 여파로 갈수록 줄어든다. 전 세계에서 매주 평균 3만명이 오염된 물로 사망한다. 이상기후로 홍수와 가뭄이 급증하면서 세...
2022.02.24 06:01
태양광·풍력 전기만 쓰고 싶은데…“앞으론 구독하세요” [지구, 뭐래?]
에너지IT 기업 식스티헤르츠가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들도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독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한 전기를 쓰겠다는 캠페인, 이른바 ‘RE100’에 참여하려면 우리나라 기업은 한국전력공사에 웃돈(녹색 프리미엄)을 주고 사거나 ...
2022.02.23 06:01
“지구 걱정하게 만든 것, 어른들 잘못”…대선후보 4인의 편지 [지구, 뭐래?]
주요 대선 후보들이 어린이 1만4000여 명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달라’는 손 편지를 받고 기후위기 대응을 약속하는 답장을 보냈다. 그린피스는 22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윤석열(국민의힘), 안철수(국민의당), 심상정(정의당) 후보 측이 어린이들에게 보낸 답장 편지를 공개했다. 앞서 전국 594개 초등학교 1만...
2022.02.22 08:58
셰프 출신 CEO의 자존심, “대체육도 맛으로 정면승부"[지구, 뭐래?]
대체육, 궁금하긴 한데 한 끼는 금식을 할 수도 있고, 하루쯤은 담배를 끊을 수도 있다. 물론, 시도와 체험 자체도 소중하지만, 진정 중요한 건 지속가능성이다. 호기심만으론 불가능한 일이다. 대체육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육류 소비 절감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픈 의지, 더 건강한 먹거리를 찾으...
2022.02.21 06:01
육개장·왕뚜껑 컵라면, 아직 ‘스티로폼’인데 문제 없나요? [지구, 뭐래?]
쓰레기 대체 도감 〈7〉 컵라면 용기 “굳이 플라스틱이어야 하나? 꼭 일회용으로 만들어야 했나? 애초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던가?” 너무나 당연하게 한 번만 쓰이고 버려지는,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노력하면 친환경적일 수 있는 물건들의 이야기.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당연히 종이 컵라...
2022.02.19 06:0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