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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시원해 좋긴 한데 전기료 대체 얼마야?” 24시간 문 열어놓는 냉장고 논란 [지구, 뭐래?]
서울시는 대형마트, 중소형 마트, 편의점, 동네슈퍼, 식료품 가게 등 대상 유통업체가 총 1만8004곳인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 업체의 개방형 냉장고 수량은 총 3만5980대인데, 이중 중소형 마트·편의점·동네슈퍼·식료품 가게 등에서 운영 중인 개방형 냉장고만 2만8550대(약 80%)다. 핵심은 대형마트 외에 중소형...
2023.06.07 17:51
“의원님, 기후위기는 경제위기라는 데 동의하십니까?” [지구, 뭐래?]
이날 환경단체들은 설문조사 내용을 포함한 의견서를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들은 국회에서 계류 중인 에너지전환지원법과 풍력발전특별법안 등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다. 또한 탄소예산에 입각한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탄소중립 이행 점검을 위한 국회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 이선주 그린피스 ...
2023.06.05 19:51
“방귀를 어떻게 참아요” 환경 오염 주범 ‘소’는 죄가 없다? [지구, 뭐래?]
해조류를 이용한 사료가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건 아니다. 해조류는 활용되지 않은 그 자체로도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나다. 해조류는 육상의 나무보다 이산화탄소를 5~50배 이상 흡수한다. 또 목초만 먹던 소가 해조류를 먹어 탈이 날 가능성도 있다. 네덜란드 와게닝언 대학의 연구진은 해조류에 들어있는 메탄 형성을 ...
2023.06.04 12:51
“4500원→8000원, 담배값 너무 심해?” 꽁초 쓰레기가 너무 심했지 [지구, 뭐래?]
담뱃값을 인상해 재원을 확보하면, 금연정책 외에도 꽁초 회수 시스템 구축 등에도 투자가 필요하다. 글로벌 재활용기업 테라사이클은 담배꽁초를 수거해 재활용한다. 수거한 꽁초를 담배필터, 포장지, 포장 종이 등을 나눠 플라스틱으로 재가공하거나 퇴비 등으로 쓴다. 도심 곳곳에 담배꽁초만 온전히 모을 수 있는 전용...
2023.06.03 11:50
“비둘기가 아니네?" 집 앞에서 우는 새가 무섭게 달라졌다 [지구, 뭐래?]
그럼에도 까치로 인한 피해와 갈등이 두드러지는 원인 중 하나로 도시화가 지목되고 있다. 뱀이나 맹금류 등 천적은 줄었는데, 인간이 남긴 음식물 등 먹이가 많아진 도시 공간에 까치 등 조류들이 몰려들었는데, 정작 살아갈 녹지가 부족해 인간에 피해를 입히게 됐다는 것이다. 삼육대 연구진은 2021년 8~10월 서울 도심...
2023.06.02 12:51
“요즘 대학생들 개념있네” 축제 쓰레기 올해는 사라질까 [지구, 뭐래?]
달라진 듯한 축제의 풍경 이뿐 아니었다. 분리수거함 옆으로는 플라스틱 자원순환이나 다회용컵 체험을 독려하는 부스들이 모여있었다. 고려대 석탑대동제준비위원회는 “축제 기간 동안 최대 80t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로스테이션을 통해 최대 60% 의 재활용품을 자원 순환하고 108t의 탄소 저감 효...
2023.05.27 17:51
“바다 지키는 청소부인데” 튀기고 끓여 먹는 인간들 [지구, 뭐래?]
‘바다의 청소부’로 불리는 건 지금까지 알려진 이 생물의 특징 때문이다. 육식성이고 주로 죽은 고래나 물고기, 오징어 등을 먹고산다. 과거 심해에서 이들이 죽은 악어를 잡아먹는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알수록 독특한 존재다.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지만, 음식 없이도 5년 이상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2023.05.26 13:57
“우리집이 71등, 더 아껴봐!” 수원 아파트에서 벌어진 깜짝 경쟁 [지구, 뭐래?]
현재 수원시에서 ‘이키퍼’ 앱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아파트는 5개 단지(영통 신나무실동보아파트·오목천 남광하우스토리·힐스테이트호매실). 아주대 탄소제로에너지센터에 따르면, 해당 단지 주민의 절반가량이 이 앱을 사용 중이다. 오는 6월부터는 9개 아파트단지가 더 참여한다. 지금은 전력사용량만 확인할 수 있...
2023.05.23 21:41
“‘이 사진’ 실화냐?” 꿀벌 집단 실종 사건 ‘무서운 전말’ [지구, 뭐래?]
꿀벌 집단 실종을 막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밀원이 될 식물을 늘리는 거다. 산림청은 매년 3800㏊씩 밀원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정도 노력은 부족하다는 게 보고서의 설명이다. 지난 50년간 사라진 밀원의 면적이 30만㏊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는 여의도의 1100배 면적에 해당한다. 지금의 속도대로라면 4...
2023.05.21 13:06
다신 보고 싶지 않았던 ‘이 사진’…올해는 더 끔찍하다 [지구, 뭐래?]
기후학자는 이상고온의 원인이 지구 온난화라는 데에 이견이 없다. 올 하반기엔 엘니뇨의 영향으로 이와 같은 극단적인 이상기후가 더 심해질 전망이다. 영국의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의 ‘2022년 기후재난 비용 집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10가지 극한 기후재난으로 인한 비용이 30억달러(약 3조8...
2023.05.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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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