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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제주 바다에 맹독성 문어·바다뱀까지 나온다[지구, 뭐래?]
아열대 맹독성 해양생물의 출현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제주도 바다에 맹독을 지닌 문어나 바다뱀이 나타나고 있다. 아열대 지역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맹독성 해양생물이다. 제주도에서 주로 관찰되지만, 점차 출현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뜨거워지는 바다의 후폭풍이다. 26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의 ‘2022 ...
2022.09.24 06:01
배출·수거·선별, 단계마다 ‘답답’…투명페트병 재활용 수난사 [지구, 뭐래?]
분리배출할 투명페트병의 정확한 범위도 홍보가 시급하다. 실제 주민들을 만나 플라스틱 소재의 ▷생수 ▷음료수 ▷투명 우유 ▷투명 막걸리 ▷유색 맥주병 ▷일회용 컵 ▷식품 포장 용기 ▷양념류 ▷식용유 ▷요구르트 중 투명페트병에 포함되는 4가지를 선택해봤다. 이는 서울시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안내 사례로 명시...
2022.09.02 12:22
[영상] “페트병 씻고 라벨도 뗐는데”…‘이것’ 모르면 헛수고?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상수·최준선 기자]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및 은평구 주택가에 발견한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봉투. 음료수 페트병을 세척하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리기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각 구청에서 정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이 아니었습니다. “투명페트병만 따로 배출하는 요일이 따로...
2022.09.02 12:20
포장재 없는 대통령 추석선물, 약속 지켜질까?[지구, 뭐래?]
풍성한 한가위, 쓰레기만 없어라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추석(秋夕)이 다가오고 있다. 음력 팔월 보름. 오곡이 익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가을 저녁을 보낼 수 있는 으뜸 명절이다. 안타깝지만 풍성한 건 음식만이 아니다. 추석을 거치며 쏟아지는 쓰레기도 풍성(?)하기만 하다. 대표적인 게 명절 선물의 각종 포...
2022.08.31 06:01
“우리동네 태양광에 투자하세요”…4년 만에 기업가치 10배 뛰었다 [지구, 뭐래?]
-루트에너지의 사업 성과가 궁금합니다. 경쟁 상황은 어떤가요? “현재 저희가 심사한 투자 상품을 통해 펀딩이 이뤄진 금액은 약 500억원입니다. 상품 건수로는 약 270건, 발전소 개수로는 약 110개 정도죠. 현재 저희와 계약한, 하지만 아직 허가 단계를 밟고 있는 사업장까지 모두 고려하면, 앞으로 약 4200억원의 가량...
2022.08.29 06:00
1회용품 규제 TMI, 종이컵도 “정수기용 불가·자판기용 가능”[지구, 뭐래?]
정수기 종이컵 불가·자판기 종이컵 가능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식당에서 1회용 종이컵 사용이 금지된다. 정수기용 종이컵은 쓸 수 없지만, 커피 자동판매기에서 쓰이는 종이컵은 가능하다. 축구·야구 경기는 물론, 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도 1회용 응원용품을 쓸 수 없다. 단, 돈을 주고 구매하거나 집에서 ...
2022.08.26 06:01
“커피 한잔 값, 오늘이 제일 싸다?”…커피값 폭탄 막으려면 [지구, 뭐래?]
스테노필라 커피는 이번에 처음 발견된 품종은 아니다. 지난 19세기에 처음 발견돼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열매를 맺는 시간이 아라비카보다 2배 가까이 오래 걸려 시장에서 점차 잊혀졌다. 하지만 스테노필라가 자라는 지역의 연평균 기온은 아라비카보다 6.8도 높다. 기후위기 시대의 커피나무 육종에 유용한 자...
2022.08.24 06:01
물 위에 뜬 탱크 로봇…폐수 무단 방류 악당 잡는다 [지구, 뭐래?]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자일럼’으로 성장하는 게 강 대표의 꿈이다. 자일럼은 미국 나스닥 시장에도 상장한 글로벌 수자원 기술기업으로, 물과 얽힌 엔지니어링 기술로는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질 관리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저희가 가진 로봇 기술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물 산업은 IT와 로봇 기...
2022.08.16 06:01
[영상]냉장고까지 나온 바다 앞 ‘폭우 쓰레기’, 현장은 참혹했다[지구, 뭐래?]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수거된 한 해 해양 쓰레기 총량은 13만8362t. 전년보다 27%나 급증했다. 5년 전에 비해선 200%나 늘었다. 해양 쓰레기는 크게 육상으로부터 밀려온 쓰레기와 해상에서 발생한 쓰레기로 나뉜다. 초목류를 제외하면 전체 쓰레기 중 하천에서 밀려온 쓰레기가 31%를 차지한다. 초목류를 ...
2022.08.12 15:12
‘우영우 팽나무’는 그나마 낫다, 관광객에 몸살 겪은 촬영지 [지구, 뭐래?]
영화 ‘더 비치’ 촬영지인 태국의 마야베이는 그야말로 자연이 만든 걸작품이다. 산호 생태계가 풍부하고 다양한 열대어의 보고다. 영화에 등장한 이후 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여행객으로 가득 찼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이곳은 피폐해졌다. 산호 생태계가 파괴됐고 쓰레기가 해변에 쌓였다....
2022.08.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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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