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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받자마자 쓰레기” 몸까지 해치는 종이 영수증 꼭 써야 해? [지구, 뭐래?]
전자영수증 활성화를 유인하는 제도인데, 단점이라면 개별 업체의 앱을 또 깔아야 한다는 데에 있다. 참여사 대부분도 수도권이나 광역시 등에 집중돼 있다. 참여사도 제한적이다. 리필스테이션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애용한다는 P씨는 “가깝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처럼 많이 쓰진 못했을 것”이라며 “더 많이 사용...
2023.04.29 12:50
“매일 물티슈 11장이나 버려?” 넘쳐나는 물티슈 쓰레기 [지구, 뭐래?]
가정에서 한 사람이 일반쓰레기도 5년 새 29.5% 증가했다. 5년 전 가정에서 종량제봉투로 배출한 쓰레기는 255.4g이었는데, 작년엔 330.8g이 됐다. 한편, 환경부는 5년마다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폐기물 발생 현황 전반에 따른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제6차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제5차 조사는 2016년...
2023.04.28 15:51
‘헤어질 결심’ 속 내팽개쳐진 자라들, 촬영 후 죽었다 [지구, 뭐래?]
또 음식이 되는 동물들의 권리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가령 산낙지를 먹는 장면이 국내에서는 문제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 카라의 권나미 활동가는 “동물이 식용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오락화나 희화화하는 건 동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려동물이나 포유류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동물들이 ...
2023.04.27 13:51
“한 마리 가격이 100만원!” 그래도 못 찾은 이 벌레, 참 흔했는데 [지구, 뭐래?]
멸종위기에 직면한 동식물은 점차 늘고 있다. 호랑이가 대표적 예다.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야생 호랑이가 관찰된 건 무려 100여년 전, 1922년 경주 대덕산에서의 일이다. 남한에선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엔 소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호랑이뿐 아니다. 여우, 사슴, 늑대, 삵, 물개, 두루...
2023.04.26 13:51
“이 사진 실화야?” 30개월 매일 쓰레기 줍던 청년이 찍었다 [지구, 뭐래?]
매일 주운 쓰레기들과 참여자들의 사진을 남겨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이 사진들과 쓰레기를 활용한 작품들을 제주 해녀박물관과 한라도서관에 전시 중이다. 정연철 매니저는 “행사처럼 쓰레기를 줍는 건 아니고, 매일 설거지하고 빨래하듯이 가까운 제주도 앞바다의 쓰레기를 가볍게 치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2023.04.25 18:40
사용하면 지구가 산다고?…김건희 여사 '이 가방' 뭐길래
헤이즐백은 사과가죽(애플레더)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애플레더는 주스, 잼 등 식품을 만들고 난 후 남겨진 씨앗과 껍질을 통해 만들어진다. 파우더 형태로 가공한 뒤, 에코잉크를 사용해 염색한다. 초경량, 친환경 비건 소재다. 현재 마르헨제이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헤이즐백은 루체블랙, 솔레토프, 브릭오렌지, ...
2023.04.25 14:48
“벌써 만나다니 충격과 공포” 4월부터 출몰하는 모기떼 [지구, 뭐래?]
모기가 이르게 나타난다는 건, 더운 날씨가 일찍 시작된다는 의미다. 모기 활동은 기온과 직결된다. 변온 동물인 모기는 자체적으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어서다. 산란 적정 온도는 25~28도이지만 13도 이상이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다. 봄 모기가 일상화되면서 시민들도 이에 적응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마트24에 ...
2023.04.24 17:51
“무슨 사연이?” 재개발 폐허 뒤지며 잡초 모으는 ‘이 분’ [지구, 뭐래?]
2021년 여름 새로 이사 온 동네 마실에서 만났던 알로카시아가 식물유치원 첫 입학생이다. 지리도 익힐 겸 돌아다니다 좋은 그릇이 있으면 주워오던 차에 쓰레기 더미 속 알로카시아를 만났다. 백 작가는 “그동안 식물들을 마치 배경처럼 여겼다. 하지만 한번 이를 인지한 뒤론 이대로 두면 이 식물들이 어떻게 될까 생각...
2023.04.22 21:21
“아는 순간 나 몰라라 할 수 없거든요” 중학생 A군이 학교서 배우고 싶은 공부는 [지구, 뭐래?]
“학교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와 관련 있다는 걸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그걸 아는 순간, 눈 감고 나 몰라라 할 수 없거든요. 아동과 청소년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활동하다 보면 어른들도 나서면서 정책이 나오는 거죠” (중학생 A) 연구를 진행한 신동훈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교수는 “기후...
2023.04.21 19:35
“발신인 류준열?” ‘응팔’ 정환이가 75만명한테 편지를 보냈다 [지구, 뭐래?]
류준열은 이미 예전부터 활발하게 환경운동에 앞장선 연예인이다. 그는 2016년 미세플라스틱 관련한 언론 기고문을 작성했고, 이후 아시아 유명인사 중엔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에도 탑승했다. 2020년부턴 그린피스를 비롯, 환경단체가 진행하는 용기내챌린지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이번 그린피스 첫 홍보대사가 된...
2023.04.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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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운동장 꿈도 못꾸던 좁은 주차장이…건축 뛰어노는 학교를 만들다 [부동산360]
▶건축은 사회-개인의 삶을 공간에 조직화 하는 것= 1995년 건축사사무소를 열고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학교, 교회, 병원, 호텔 등 전방위적으로 건축물을 설계해 온 김 건축사가 생각하는 건축사의 본분은 ‘사회와 개인의 삶을 잘 조직화 하는 것’이다. 김 건축사는 “개인적으로 건축사는 사람들의 삶 또는 개인이나 사회의 삶을 공간으로 조직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학교를 예로 들면 ‘이곳을 어떤 학교로 만들거냐’가 설계의 출발이라고 여깁니다. 앞서 설명했던 다니엘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더불어 교육받는 공간이어야 했거든요. 대안학교다보니 다채로운 수업도 많고 이동수업도 원활해야 했죠. 그러다보니 조그마한 여분의 교실들이 많아요”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떤 교육의 방식이라든가 또는 ...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