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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중 처음 ‘한우PB’ 만든 진짜 이유 [언박싱]
“한우 경매장에서 하루 900두 정도가 낙찰됩니다. 이 중 신세계가 경매에 응찰하는 지육은 30두 내외에 불과합니다.” 전체 낙찰 상품의 단 3%가량에 불과한 수치다. 이처럼 낮은 비율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신세계는 마블링이 적은 1등급의 담백한 고기를 타깃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분석한다. 60개월 이하...
2023.03.22 17:19
‘세계 1위 부자’ 마중나간 신동빈·정지선, ‘특급의전’ 한 이유 [언박싱]
이렇다 보니 인천국제공항에 루이비통 매장을 최초로 유치하면서 아르노 회장과 각별한 사이가 된 이부진 사장과 만남이 이번에도 비밀리에 진행됐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르노 회장과 이부진 사장과 만남이 외부에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아르노 회장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서울 신라호텔에 머물렀습니다. 인천국제...
2023.03.21 18:08
[르포] 애플페이 한국 상륙 첫날…“출근길에 카드발급” “정말 편해” [언박싱]
단, 신세계그룹 계열의 경우 편의점인 ‘이마트24’는 도입하지만 신세계백화점·스타벅스·이마트에서는 애플페이 사용이 이날 현재 불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애플페이 관련 논의된 바가 없고 추후 진행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의 경우 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NFC)가 있지만 삼성페이, 티머니 등...
2023.03.21 16:48
진주 두른 지민, 네일아트 한 카이…‘꾸미는 남자들’ 왜 보일까 [언박싱]
‘보그코리아’ 3월호 화보에서도 우아함의 상징인 진주를 실버 체인과 조합해 착용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을 볼 수 있다. 더 이상 어머니의 보석이라 치부하기에는 2010년 후반 들어 진주는 너무나도 핫한 아이템이 됐다. 지민은 3일 미국 명품 보석업체 티파니앤코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
2023.03.20 17:21
“중국에 안방 못 내줘”···국내 면세점, 작정하고 입찰한 까닭 [언박싱]
특히 5구역의 경우 롯데는 비교적 높은 입찰가를 써내고도, 사업제안평가점수를 더한 종합 순위에서 현대백화점에 밀렸습니다. 당혹스러운 성적표였죠. 이번 결과로 인해, 롯데는 국내 1위 타이틀을 다른 면세기업에게 내어주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선정된 사업권별 복수 사업자를 관세청에...
2023.03.18 12:29
이부진 ‘주총 패션’ 뭐길래?…‘하객룩’ 이어 또 시선집중 [언박싱]
평소 이 사장은 블랙 또는 화이트의 깔끔한 색상과 소매 통이 넓거나 뚫려 있는 케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2020년 3월 호텔신라 주총에서도 이 사장은 알렉산더 맥퀸의 케이프 코트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무채색·케이프 스타일 선호…2월 결혼식 땐 75만원짜리 가방 들어 지난달 이 사장이...
2023.03.18 08:51
고물가 속 편의점, ‘초특가’ 할인 행사 정례화 [언박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2월 진행한 ‘갓세일’이 흥행하면서 20일부터 두 번째 ‘갓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고객 구매 데이터와 계절 요소를 고려, 구성한 생활필수 상품을 초저가 행사로 선보이며 매달 20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는 갓세일을 연간 고정 행사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갓세일은 치솟는...
2023.03.16 10:16
원하면 뭐든 할 수 있다? 편리함 과잉에 혼자 ‘잘 삽니다’ [언박싱]
엔데믹 이후 첫해인 올해 호텔업계는 ‘반려동물’이 주요 키워드가 됐다. 1~2인 가구가 ‘대세’가 되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강원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전체 캐빈 가운데 2대를 반려견 동반탑승 전용으로 바꿨다. 반...
2023.03.15 18:51
“나도 사고 싶은데”…정작 아재는 못사는 ‘아재술’ [언박싱]
김씨는 “평소 남대문시장에 있는 수입상가에서 위스키를 구했다”며 “그런데 최근 1~2년 사이에 수입상가를 찾는 20~30대 젊은층이 많아져서, 특히 발베니와 더 맥켈란은 최근 2~3년 사이 5만~10만원 정도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재고가 없어 살 수가 없는 게 인기 위스키”라며 ‘편의점 오픈런’을...
2023.03.14 17:56
“지갑 닫힌다고? 끄떡없다”…‘K-길거리 패션’ 해외서 승승장구 [언박싱]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중국과 미국 리오프닝을 맞아 국내 스트리트·아웃도어 패션 기업이 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국내 소비침체로 실적을 우려하는 패션 기업들과 달리 올해부터 이들은 동남아시아 등 본격적으로 해외 영토를 넓혀가며 기회를 엿보는 중이다. “MLB, 중국 현지서 ‘캐주얼 명품’ 각인”…널디...
2023.03.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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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