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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딸들의 보편적 이야기…‘지영 신드롬’ 얼떨떨해요”
소설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작가달라진것 없는 여성인권 담아내10개월 만에 25만부 판매 화제“시대적 고민담긴 ‘이슈 페미니즘’다양한 표현방식의 하나로 이해”“출판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로 썼는데, 이렇게 파장이 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올해 화제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조남주(40·사진) 작가가...
2017.08.30 11:27
[지상갤러리]
철저히 통제된 과정을 통해 형상을 여러겹 캔버스에 쌓아올리는 홍수연과 나무판을 애매하고 뭉툭한 형상으로 만들어 구멍을 뚫고 표면을 조각칼로 파내며 손이 가는대로 생각이 머무는대로 작업하는 고희승이 만났다. 서울 종로구 북촌마을에 위치한 누크갤러리는 스타일이 다른 두 작가의 작업을 대화하듯 풀어낸다. 9월 ...
2017.08.30 11:14
양성원 “바흐를 한다는 건 발가벗고 사람들 앞에 서는 느낌”
-첼리스트 양성원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발매 -“전곡 듣는 것 쉽지 않다…쉬운만큼 지루한 것도 없지 않나” “사람들이 다 아는 곡을 한다는 건 완전히 발가벗고 무대에 서는 거죠” 올해로 지천명(知天命), 첼리스트로 43년을 살아온 연주자 양성원에게 바흐는 “위대한 음악가를 넘어선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
2017.08.30 11:12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 열흘 만에 10만부
답사기 시리즈 400만부 달성 눈 앞지난 8월 16일 출간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이 출간 열흘 만에 10만부를 넘어섰다.예약판매만으로 총8000부가 판매돼 인기를 예고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궁의 도시인 서울의 매력과 역사를 상세하게 담아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서울편은 전작들과 달리 비교적 젊은...
2017.08.30 09:51
‘서울건축문화제’ 내달 1일 개막
- ‘경계를 지우다’ 주제로 문화비축기지에서 24일간 개최 서울건축문화제가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공원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올해로 9회째인 축제는 ‘경계를 지우다’를 주제로 한다. 서울시는 30일 “1급 보안시설이었던 석유비축기지가 시민공간인 문화비축기지로 재탄생하는 만큼 폐쇄됐던...
2017.08.30 06:58
[2018 예산안-문화] 문화복지·블랙리스트 복원 등 ‘3+1 과제’ 중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은 모두 5조 1730억원으로 전년 대비9.2%(5241억 원)삭감됐다. 문체부 예산은 그동안 정부 재정의 확대에 따라 매년 증액돼 왔다. 2015년엔 4조 9959억 원, 2016년 5조 4948억 원, 2017년 5조 6971억 원으로 늘었으나 이제 3년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에 따라 각 부문별 예산은 모두 줄었다. 체...
2017.08.29 11:38
[지상갤러리]
서울 종로구 선화랑은 안광식의 개인전 ‘네이쳐 다이어리(Nature-diary)’를 개최한다. 종이에 스며드는 물성을 활용한 안광식 작가의 작업은 얇은 한지를 50여 번 겹쳐, 투명하게 비치는 깊이를 표현했다. 캔버스엔 이름없는 들꽃과 들풀, 잊혀지는 풍경, 항아리가 자리잡았다.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아련함과 따뜻함을 불...
2017.08.29 11:19
손녀와 할아버지의 ‘묵직한 컬래버’…세월호 노래 ‘책’이 되다
-중학생때 또래들이 겪었던 참사고교생 허가윤 양 작사·작곡·노래폭발적 가창력에 유튜브서 화제-삽화가 조부 윤문영 화백 감동손녀에 협업제안 ‘노란리본’ 펴내“노란리본을 달고 너의 앞에 서 있어/어둡고 추운 바다에 서서/널 그리고 있어/사라져가는 너를/지켜보기만 했어/세상은 잠들어 있었고/시간은 흘러갔어/정...
2017.08.29 11:14
IOC 위원들 사찰음식에 빠지다
불교문화사업단, IOC 조정위원 100명 사찰음식 제공오는 9월 뉴욕 템플스테이 위크 개최우리 고유의 식사법을 이르는 말 중에 ‘술적심’이란 게 있다. 밥을 먹을 때에 숟가락을 적시는 것이라는 뜻으로,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이른다.미슐랭 1스타를 받은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은 이를 에피타이저 격으로...
2017.08.29 10:21
문화누리카드 1만원 인상, 164만명 혜택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은 모두 5조 1730억원으로 전년 대비9.2%(5241억 원)삭감됐다. 문체부 예산이 준 건 근 10년 내 처음이다. 문체부 예산은 그동안 정부 재정의 확대에 따라 매년 증액돼 왔다. 2015년엔 4조 9959억 원, 2016년 5조 4948억 원, 2017년 5조 6971억 원으로 늘었으나 이제 3년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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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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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