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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선화랑은 안광식의 개인전 ‘네이쳐 다이어리(Nature-diary)’를 개최한다. 종이에 스며드는 물성을 활용한 안광식 작가의 작업은 얇은 한지를 50여 번 겹쳐, 투명하게 비치는 깊이를 표현했다. 캔버스엔 이름없는 들꽃과 들풀, 잊혀지는 풍경, 항아리가 자리잡았다.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아련함과 따뜻함을 불러일으킨다.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안광식, Nature-diary, oil, stone powder on canvas, 91.0×72.7㎝, 2017. [제공=선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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