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디자인포럼2015] “푸드디자이너는 음식 둘러싼 맥락, 요소에 집중”…푸드디자인 개척자 마르티 귀세(Marti guixe)
“푸드디자인이라는 것은 음식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다”흔히 ‘먹기 위해’ 존재한다고 여겨졌던 음식을 ‘오브제(objet, 객체)’로 바라봤다. 푸드디자인의 개척자로 불리는 마르티 귀세(Marti guixe)는 10일 진행된 헤럴드디자인포럼2015에 강연자로 나서 “음식은 먹을 수 있는 오브제”임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