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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잠버릇, 파킨슨, 치매 발생 위험도 높아“
경기도 용인에 사는 윤 모씨(63)는 최근 부인의 손에 이끌려 병원을 찾았다. 윤씨의 험한 잠버릇 때문에 최근 몇 년 간 밤잠을 설치던 부인이 급기야 병원을 예약한 것이다. 윤씨의 잠버릇은 단순 잠꼬대, 잠투정으로 넘기기엔 상태가 심각했다. 평소 자다가 소리를 지르며 벽을 친다던가, 부인에게 발길질을 하는 것은 예사...
2014.03.19 09:52
The-K호텔서울, ‘오가닉 라이프 패키지’ 출시
서울 양재동 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이 설립 25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4월13일까지 힐링과 친환경 웰빙 상품 ‘오가닉 라이프 패키지’를 출시한다.이 패키지는 비즈니스 트윈 룸에 만들어진 ‘힐링 룸’에서의 1박과 산지 직송한 유기농 재료로 요리한 오가닉 푸드 뷔페 디너, 로비라운지에서 맛보는 따뜻한 허브티...
2014.03.19 09:30
루푸스 환자, 정상인에 비해 평균 자녀수 적어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기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가 30대 가임기 여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임신을 포기하거나 자녀 계획을 축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 내과 이지수 교수팀은 국내 6개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루푸스 진단을 받은 환자 112명과...
2014.03.19 09:29
부산 미술의 버팀목 김성연작가, 섬을 포장하다
다세대 주택 옥상을 차지한 물통은 그 지붕 아래 사람이 살고있다는 증거다. 물통에 저장한 물로 먹고, 마시고, 씼고, 생활한다. 그만큼 도시 기반시설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뜻이고, 다소 불편한 환경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나름의 변통을 하며,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부산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산복도로 주변...
2014.03.19 09:19
해비치 “특급호텔 같은 럭셔리 리조트 지향”…리노베이션 완료
해비치 호텔은 약 3개월 간에 걸쳐 진행된 리조트 객실 레너베이션을 마치고, 4월1일 새롭게 단장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해비치측은 “리조트의 인테리어를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바꾸고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전 객실 더블침대로 바꾸는 등 최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내부 시설로 전면 업그레이드 했...
2014.03.19 09:12
학생들 단골질병은 감기ㆍ인플루엔자
학생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감염병은 감기/인플루엔자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19일 2013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사업에 참여한 전국 409개 학교(초등학교 242개, 중학교 104개, 고등학교 60개, 특수학교 3개)를 대상으로 학생에게 발생하기 쉬운 7개 질병의 발생 추이와 특성을 파악한 결과를 발표했다. 감시대상 감염...
2014.03.19 09:04
허리 1인치 늘 때마다 뇌졸중 위험도 2배 증가
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뇌졸중 위험이 매우 높다. 추운 겨울 만큼이나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몸속의 혈관이 아직 계절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 혈관이 온도변화에 따라 아침저녁에는 수축되었다가 낮 동안에는 이완된다. 급격한 온도차이 때문에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약해진 혈관벽이 터져 뇌졸중...
2014.03.19 08:54
10년만에 돌아온 악극 ‘봄날은 간다’…김자옥ㆍ윤문식ㆍ최주봉 출연
2003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500석 28회 전석 매진, 2003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200석 30회 전석 매진 등 흥행신화를 기록했던 악극 ‘봄날은 간다’가 10년만에 돌아온다.‘꽃보다 누나’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자옥과 30년간 악극 트로이카로 불리며 무대를 지켜온 최주봉, 윤문식을 비롯 영화와 드라마에서 카리...
2014.03.19 08:43
플라멩코와 우리 장단의 만남…연극 ‘피의 결혼’ 27일 개막
스페인 플라멩코와 우리 장단이 어우러지는 연극 ‘피의 결혼’이 오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린다.‘피의 결혼’은 스페인 시인이자 국민 희곡작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대표작이다. 신부가 결혼식날 옛 연인과 도망을 치고, 신랑이 이들을 추적하면서 피의 결투가 이뤄진다는 내용이다....
2014.03.19 08:32
맛있는 것 먹자고 꼬셔~ ‘안된다’는 말이 없을 봄꽃 축제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 ‘벚꽃엔딩' 등 흘러간 노래가 최신곡을 능가하는 인기를 구가하며 역주행할 만큼, 국민의 봄꽃 정서는 진하다. 그 사람은 늘 하얀목련이 질 때만 다시 생각나고, 떨림으로 그녀와 걷...
2014.03.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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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