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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해양동물 보전,치료기관 현판 내걸었다.
롯데월드는 자사 아쿠아리움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서식지외 보전기관’,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으로 동시 지정됨에 따라, 최근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민ㆍ관ㆍ학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롯데월드는...
2016.02.01 08:49
[리얼푸드] 세계 오일 시장 전망 밝다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가 이후 5년간 매해 평균 2-3%씩 세계 오일 섭취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IHS는 특히 해바라기 오일, 카놀라 오일과 야자핵 오일이 큰 성장률을 보일 것이며, 가장 많이 섭취되는 야자 오일과 대두 오일의 판매 역시 계속 증가 할 것이라고 전망...
2016.02.01 08:49
[월드푸드] 커피ㆍ차,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다면 ‘카스카라’가 정답
커피를 마시려고 하면 차가 나을 것 같고, 차를 마시려 하면 커피가 끌리는 이들을 위한 음료가 있다. 커피와 차의 특징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음료 ‘카스카라’라가 그 주인공이다.카스카라는 스페인어로 껍질 혹은 피부를 뜻하는 단어로 커피 체리의 껍질을 햇빛에 건조시킨 뒤 차처럼 우려내는 음료라고 텔레그래프는 최...
2016.02.01 08:19
[월드푸드] 땅콩버터만 바르던 시대는 갔다
아몬드ㆍ캐슈넛ㆍ해바라기씨버터의 세대 교체 빵에 발라먹을 것을 고민할 때 잼과 땅콩버터만을 논하던 시대는 갔다.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호두 등으로 만든 ‘견과류 버터’들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미국 식음료웹진 데일리밀은 고소한 맛에 건강함까지 담은 다양한 견과류 버터들을 최근 소개했다.아몬드버터는 탄수화...
2016.02.01 08:19
국민도 보는 보도자료 어려워, 고졸 이상만 이해
국민에게 정책내용을 알리는 정부의 보도자료가 너무 어려워, 고교 이상 교육을 받아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국립국어원은 인하대 산학협력단에 ‘보도자료 어휘 사용 양상 및 이해도 조사’를 의뢰한 결과, 우리 정부 보도자료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고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으...
2016.02.01 08:09
[생생건강 365] 유난히 추위 탄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
갑상선은 태아의 성장 및 발육에 필수적이고 어른이 된 후에는 산소소모 및 체온을 조절해 몸의 기초대사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또 심장의 수축 및 박동 수와 적혈구 생성을 증가시키며, 각종 호르몬 및 약물의 전반적인 대사를 도울 뿐만 아니라 골 대사를 자극해 골 형성과 골 흡수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갑...
2016.02.01 07:45
거장 없어도 거뜬하다…서울시향 2월 무대는?
-‘도밍고 힌도얀의 영웅의 생애’ 2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스테판 애즈버리의 닐센 교향곡’ 2월 19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도밍고 힌도얀[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거장’ 빠진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최흥식)이 2월에도 흔들림 없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까.서울시향이 2월 두 편의 정기...
2016.01.31 20:20
장 콕토의 흑백영화 ‘미녀와 야수’, 오페라로 듣는다
LG아트센터가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 이틀동안, 프랑스 시인이자 극작가 장 콕토(1889-1963)의 고전 흑백영화 ‘미녀와 야수’에 미국 작곡가 필립 글래스(1937-)의 오페라 라이브를 접목시킨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를 선보인다. 대사와 음악 등 모든 음향이 제거된 영화 ‘미녀와 야수’가 상영되는 가운데, 필립 글...
2016.01.31 19:49
볼보 “2020년 볼보車에서 사망자 0명 되도록 할 것”
스웨덴 자동차 기업 볼보가 2020년 볼보 차를 타는 운전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안전의 대명사’라는 명성답게 이 분야에서 우위를 확실하게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지난 29일 아주오토리움 일산전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라스 다니엘손 볼보자동차그...
2016.01.31 18:00
어려워진 운전면허...매년 늘던 여성운전자 '브레이크?'
[헤럴드경제]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운전면허시험이 다소 어려워지면서 해마다 늘어나는 여성운전자 비중이 다시 줄어들지 주목된다. 경찰청의 ‘운전면허 배출 및 취소’ 자료에 따르면 여성 운전면허소지자는 2009년 909만5000명에서 2014년 1198만6000명으로 200만명 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전체 운전면허소지자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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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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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