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정기적인 산부인과검진, 여성이라면 ‘선택 아닌 필수’
초경은 여자의 2차 성징 중 가장 중요한 변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성은 초경이 시작되면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며 자궁의 변화는 물론 신체 전체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여성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떠한 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 . 기본적인...
2016.08.05 16:42
만성적인 코막힘, 비중격만곡증 가능성 높아
만성적인 코막힘, 코골이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 가운데 비중격만곡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안의 칸막이 뼈인 비중격이 휘어 콧구멍이 좁아지면서 만성적인 코 막힘을 유발하는 증상으로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이 이 질환을 갖고 있다.비중격만곡증이라고 해도 반드시 치료할 필요는 없다. ...
2016.08.05 16:35
[포토뉴스] 이희범 위원장 리우 프레스센터 방문
[이희범(왼쪽)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4일(현지시각) 오후 2016리우하계올림픽 취재를 위해 브라질을 찾은 세계 각국 언론들의 기사송고 공간인 메인프레스센터(MPC)를 방문, 언론사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abc@heraldcorp.com] [사진=강원도청 제공]
2016.08.05 16:28
김수로-허황옥의 2000년전 사랑, 韓-인도 우정으로 부활
경남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가야(가락) 김수로왕릉에 가면 쌍어문(雙魚門) 부터 만나게 된다. 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한 두 마리 물고기가 한 곳을 향해 가는 모습을 담은 문양의 왕릉 정문이다.‘가락’, ‘가야’는 인도 산스크리트어로 ‘물고기’를 뜻한다. 물고기는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이 세운 나라를 상징하는 것이다...
2016.08.05 15:26
올 여름 최고 피서지…정글? 아니면 보물섬?
뮤지컬 ‘정글북’ 과 연극 ‘보물섬’가족극 두 편 이달 말까지 공연아동극이라고 꼭 만화 캐릭터만 있으란 법은 없다. 올 여름 공연되고 있는 두 편의 아동극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볼 만한 ‘가족극’을 표방하고 있다. 뮤지컬 ‘정글북’(~8월 28일, 유니버설아트센터)과 연극 ‘보물섬’(...
2016.08.05 11:20
“얍~, 제 마술엔 애드리브가 전혀 없죠”
마술에 뮤지컬 접목한 매직컬 ‘더 셜록’ 출연 최현우…즉흥적으로 보이지만 빈틈없이 준비된 ‘영업비밀’ …실수 대비한 각본까지 짜 놔무대에 올라 온 여덟살 여자아이에게 마술사가 물었다. “갖고 싶은 걸 말해봐. 다 갖게 해 줄게.” 아이는 고개만 가로 저을 뿐 끝까지 말을 하지 않았다. 분명 객석에 있을 땐 무대...
2016.08.05 11:19
[리우 올림픽 이모저모] 반기문, 북한인사 별도접촉 않기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리우올림픽 기간 북한 인사들과 별도 접촉을 하지 않기로 했다. 반 총장은 5일 선수촌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 측 인사와 만찬 중에 조우할지는 모르겠는데 따로 만날 약속은 없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리우 갈레앙 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3시간 전에 리...
2016.08.05 11:15
200자 다이제스트
▶총생들아 잘 살그라(최영록 엮음, 낮은문화사)=구순이 된 아버지와 결혼 70주년을 맞아 최영록 씨가 펴낸 기념문집은 소박한 그 말들에 절로 맞장구를 치게 한다. 저자가 언론매체와 잡지 등에 이런 저런 모양새로 기고한 글들을 모은 문집 ‘총생들아 잘 살그라’는 한마디로 ’가족 사랑’이다. 입담 좋은 이야기꾼이 펼...
2016.08.05 11:12
“위험한 생명관”…종교 향한 수학자의 독설
종교비판은 어느 사회에서나 애써 금기시된다. 논리와 믿음은 다른 체계로 움직이는 까닭에 이해의 벽을 넘나들기 힘들기 때문이다. 수학자 강병균 포항공대 수학과 교수가 펴낸 ‘어느 수학자가 본 기이한 세상’(살림)은 그런 모험과 도전을 감행했다는 점에서 우선 눈길이 간다. 그가 불교를 지목한 것은 오히려 불교가 ...
2016.08.05 11:10
“인공지능 기계도 ‘인간 대접’ 하라
뇌 작동원리 디지털 공간에 구현땐기계에도 의식 출현 가능하다 주장“기계의 의식작용 위협 느낄 필요 없어…영적 가치 공유·뇌질환 등 해결할 것”“기계들은 머지않아 우리가 의식이 있는 존재라고 간주하는 생물학적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며, 이로써 우리가 의식에 부여하는 영적인 가치도 공유...
2016.08.05 11:09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6839
6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