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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위, 경찰에 수갑사용 규정 마련 권고
지난해 6월께, 대구시에 사는 A씨는 음주운전 단속을 하는 경찰을 보고 두려워 도망치다 경찰에 끌려갔다. A씨가 음주측정을 거부하면서 반항하자 경찰은 바로 수갑을 채워 연행해 갔으며, 지구대-경찰서를 거치는 동안 약 40분간 수갑을 차고 있어야 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들어진지 10년, 인권위에는 경찰의 수갑 사용...
2011.12.01 09:41
법원, “1인실 중심 산부인과에 과징금 부당”
산모의 편의를 위해 1인실 위주로 운영하던 산부인과에 대해 수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안철상 수석부장판사)는 산부인과 원장 김모씨가 “과징금 부과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복지부는 김...
2011.12.01 09:40
불법대출로 유명 女연예인에 ‘펑펑’…누구
저축은행에서 불법 대출 받은 돈을 여자 연예인 스폰과 명품 구입에 펑펑 쓴 시행사 대표가 적발됐다. 1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에 따르면 에이스저축은행에서 7000여억원을 불법 대출받아 이른바 ‘강남 유흥가의 황제’로 군림해온 고양터미널 시행사 대표 이모(53.구속)씨는 대출금으로 여자 연예인 A씨에게 5천만원...
2011.12.01 09:37
식칼 휘두른 전과 20범 조폭…“맞았다” 자진 신고해 덜미
조직폭력배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칼을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심각한 부상은 없었다. 이 조직폭력배는 이후 “자신이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선배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과 시비를 벌이다 주먹다짐 끝에 식칼을 휘두른 혐...
2011.12.01 09:34
‘탑골공원 관절염약’ 알고보니 ‘지네?’
스테로이드성분에 ‘지네’를 섞어 만든 약을 가지고 탑골공원 근처를 돌며 허리디스크, 관절염에 좋다며 제조, 판매한 사람들이 검거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1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성분에 지네를 섞어 약품을 만든 혐의(식품위생법위반)로 A(74)씨를 불구속 송치했으며 이 제품을 탑골공원 등...
2011.12.01 09:34
21세기 말에는 눈(雪)보기 힘들어지나
70년 후에는 ‘겨울 폭설’이란 단어가 사라질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70여년 뒤인 2080년에는 우리나라에 내리는 눈의 양이 지금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일 건국대 지구정보공학연구실의 석사과정 조형경씨 등 4명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이용한 미래의 강설량 예측’ 논문을 통해 2000년대 48...
2011.12.01 09:33
인천경찰, 전화금융사기 일당 검거
전화금융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남동경찰서는 전화금융 사기로 피해금 1억원을 인출해 중국으로 송금한 혐의(사기)로 송금책 J(29)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또 전화금융 사기에 이용된 통장과 카드를 모집한 통장모집책 K(25)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J씨 등은 K씨 등으로부터...
2011.12.01 09:30
경찰, ‘나경원 1억 피부과’관련 해당 피부과 압수수색
경찰이 나경원 전 서울시장 후보의 ‘1억 피부과 논란’과 관련, 해당 피부과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지방겨찰청 관계자는 “선거법 위반 관련 고발이 들어와 지난 11월 30일 오후께 해당 피부과 의원을 압수수색했다”며 “압수한 증거물은 한상자 분량이 안된다”고 말했다.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11월께 나경...
2011.12.01 09:30
<부음> 양용준 인하대 교수 장인상 外
▶장정수(전 부산항만 관리청 근무)ㆍ옥수(사업)ㆍ민수(한국쉘 부장)ㆍ정찬(월곡중 교장)ㆍ정희(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상무)ㆍ기봉(기남폴리텍 대표)ㆍ순희(덕산중 교사)씨 부친상, 양용준(인하대 교수)ㆍ조덕연(미래로법률사무소 실장)씨 장인상, 이영주(장안대 교수)ㆍ이은주(행정안전부 근무)씨 시아버지상=29일 오후 9...
2011.12.01 09:25
서교동 ‘최규하 대통령 가옥’ 내부 원형대로 복원된다
고(故) 최규하 전 대통령이 약 30년간 거주한 서교동 가옥 내부가 거주 당시 모습으로 복원된다.서울시는 등록문화재 제413호로 지정된 최규하 대통령 가옥(마포구 서교동 467-5)의 부엌, 안방, 보일러실, 부엌살림 창고 등을 재현하기 위해 용역 공고를 냈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는 공사비 2억3400만원을 들여 내년 2월 안...
2011.1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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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살지 못할 곳 취급하더니…갑자기 품질우수서 준다네요[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중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사업장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당초 ‘시공 오류’가 아닌 ‘설계 오류’로 확인됐는데도 시공사명이 공개된 여파에, 안전을 확인받은 사업장의 시공사마저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은 최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로부터 충남도청이전신도시 RH11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의 정밀안전점검 검토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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